제목에 써 놓은 “네멋대로 해라”라는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스팀잇 이웃분들이 계실까요? 한 때 밤새 보느라고 눈이 벌개서 출근하게 만들었던 저의 최애 드라마입니다.
요즘 감성이 메마른 것 같아서 유튜브를 통해 다시 찾아보고 있어서 포스팅해봐요😀
간단 줄거리는 소매치기인 고복수(양동근)와 부잣집 딸인 전경(이나영)이 연애하는 흔한 내용인데,
잔잔하고 조용한 느낌의 분위기도 좋고
밋밋한 듯 내뱉는 말 하나하나가 다 명대사인데다가
어느 하나 나쁜 사람이 나오질 않아서 좋은 드라마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동근과 이나영이 어찌나 순수하게 잘 어울리는지...보고만 있어도 두근두근...
원래대로 하면 공효진을 차버린 양동근은 진짜 나쁜 남자여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양동근과 이나영을 응원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원래 주인공은 차태현, 송혜교였단 얘기를 들었는데 그랬으면 좀 안 어울렸을 것 같아요)
둘이서 만났던 버스 정류장이 아마 광흥창이었던 것 같은데 가끔 지나가면 드라마 속 장면이 떠올라서 뭉클해지곤 해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병아리처럼 생길 수 있을까요 ㅎ같은 여자지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서 몇 번을 보고 또 보고 했었어요. 역시 드라마는 옛날 드라마가 재밌는 것 같아요. 혹시 기억 속에 있는 추억의 드라마를 알려주시면 감사히 재미나게 찾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