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업무 집중력이 부쩍 떨어져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오픈 스페이스라는 점과 잦은 회의 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것 같은데, 해결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있는 사무실 구석에는 빈백이 놓여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처음엔 열린 공간에 놓여있어서 부담스러워서 가지 않았는데, 누군가 쎈쓰있게 의자를 구석으로 옮겨놓았더라구요.
어제는 노트와 이어폰을 챙겨들고 그 구석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 결과, 두 시간을 잡고 있어도 진도가 안나가던 일이 30분 만에 대강이라도 정리되었네요. 물론 완성도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만...그래도 진도가 나갔다는게 중요하니까요.
혹시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생이시라면 잠시 사무실에서 떨어져서 일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종종 사용해보려구요^^
아, 물론 윗사람들은
“아~~!!! 왜 얘는 찾을 때마다 없어??????😰”
라고 할 순 있겠네요.
흐흐...
여튼 제 스타일에 맞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사진 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