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 상사한테 제대로 까임당한 날..
외근 후에 바로 퇴근 하는 날.
한없이 작아지기만 한다..
마음이 흔들릴 때면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오르며 바로잡아 본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중간에 멈출 수도 없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 않나.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어려운 일도,
상황 속에서 매일매일 해내다보면 언젠가 도달하게 되는 것.
주어진 길을 따라 에스컬레이터 타고 편안히 안착하는 삶도 좋지만,
미지의 세계를 향해 한 계단 한 계단 내 발로 내딛어 목표한 곳에 오르는 것.
뻔한 말이지만 그게 인생의 맛일꺼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