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티밋이란 커뮤니티를 처음 알게된건 11월초 정도였습니다.
인터넷 서치중에 조제리님의 성지글탄생축하 라는글을 보게되고 거기서..신세계를 보게됩니다 ..(와 대박.. 글에 달러표시가 달려있어!)
이때부터 시작이였죠. 그란님의 팬이됨과 동시에 ,암호화폐를 비트코인으로써 바라본게 아닌 블록체인으로써의 "가치"를요.
아주 단순하게 글을 쓰면 그글에 대한 가치적 보상을 주는구나 ..
정말 획기적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스티밋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제 safari 의 모든창은 유명 스티머분들의 페이지로 도배가 되기에 이르러 , 스티밋에 푹빠지게 됐네요..(엄청난 양질의 글들과 그것을 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보다보다 맨날 눈팅만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다싶어 댓글과 업보를 시작으로 글까지 올려보이네요.
많이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투자자에게 있어서 자질이란 무엇이고,
반대로 이를 흐리게 만드는건 무엇일지 ..
뻔하지만서도 지키기는 힘든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 어떤것에 투자를 할때 , 그 행태를 보면 그 투자자의 성향과 성격을 알수가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늘 빨리빨리를 외치는사람은 내리는걸 바라보지못하며, 오르는것 또한 바라보지못하죠 ..
쉴새없이 사고팔고를 반복합니다.
반대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는 툭 던져두고 기회를 노리며 기다리거나 보통은 신경을 안쓰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둘중 어떤게 옳다 그르다 말할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은 존버가 답이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꼭 그렇다 할순없습니다. 단타와 스켈핑을 즐겨하시는 초고수분들의 수익률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렇다면..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도 아닐뿐더러 단타를 치면칠수록 잔고가 줄어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답을 저는 "가치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있어서 가치가 있다는것은 그이상의 것을 의미합니다. "가치" 지금 당장은 실존하지않지만 기대되는 무엇 ,반대로는 지정되어 있으며 측정할수있는 가격이란게 있죠.
우리는 흔히 가격을 보고 쫓습니다.
4500원이던 R코인이 지금 3000원이라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풀매수를 합니다!
희안하게 코인에 눈이 있나봅니다. 아니면 거래소에서 막 나를 막 관찰중인거같습니다
사기만 하면 떨어집니다.. 안되겠습니다.
배워본 분할매수를 써먹어봅니다.
떨어지니 계속 삽니다. 삽니다 ~ 삽니다 ~ 삽니다 ~ 갈수록 이게맞나싶고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코인은 계속 떨어집니다.
(하....지하가 우리집 밑에만 있는게 아니였어..)
갑자기 난데없이 바로옆집 L코인이 급하게 오르기시작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손절을 합니다ㅠㅠ
손절하자마자 크게 오릅니다... 멘탈이 승천합니다.. 오를꺼같은 다른코인들을 찾습니다..
이 코인의 이름이 왠지모르게 마음에 듭니다. 삽니다. 갑자기 난데없이 폭락장이 찾아옵니다.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하루종일 호가창만 보며 시간을 허비하고있습니다..
반복반복반복, 줄어드는 잔고 늘어가는 담배
(이런 상황에 직면을 하게된다면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잠시 내려두고,
거울 앞에서서 나의 싸대기를 인정사정없이 후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돈은 소중합니다! 물론 이건 경험담입니다ㅋㅋㅋㅋ..)
물론 가격만 보고 쫓다가 생긴 단적인 예를 들어드린거지만,
계획있게 투자를 하며, 계획을 세우기위해 가치있을만한 코인들을 공부하고,
이런 노력들을 하다보면 가격이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되고,
그로인해 덤으로 챙겨지는 멘탈은 우리의 마음에 여유를 불어넣어줍니다.
또 한가지가 바로 중립성입니다만 ..
투자에 있어서 정말 무서운것은 잘못된 지식이고, 그것보다 더 무서운것은 잘못된 지식에 대한 확신입니다.
중립이란 말 자체가 애매하며, 또 그기준을 판단하기 어렵고, 아리송 하게 느껴지시는분들에게...
저의 소박한 투자철학을 공유해보이자면..
1.분할매수 분할매도는 필수.
2.이미 출발한 버스를 잡으려하지마라.
3.절대 확신은 금물 다각화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라.
4.욕심은 부린만큼 화를 부른다.
5.떨어진것만 줍고 올라온것은 과감히 던져라.
6.배움이 끝난자에게 미래는 없고 , 그배움은 곧 겸손에서 찾아온다.
7.항상 최악에 상황에 대비하라.
계획적으로 투자하라.
숲을 보는눈을 키워라.
10.신은 실체가 없다, 하지만 세력은 있다.
( 대표적인 몇가지만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이게 알면서도 참 지키는게 힘이듭니다.ㅠㅠ 아직 갈길이 먼가봅니다 )
가격을 쫓지말고 가치를 보며, 중립적인 포지션에서 배움을 계속 지속해 나간다면..
우리의 그릇은 더욱더 커져갈꺼라고 확신합니다.
그 그릇에 담기는것이 부가 될수도있고 인성이 될수도 또는 지식이 될수도 있지만 ..
그릇의 깊이를 정하는건 여러분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있습니다.
실패를 경험하게됐을때 거기서 겪었던 슬픔의 감정들과 깨달음 그리고 실패를 하게했던 요인들과 반성들은 그 실패라는걸 맞이 해본사람만이 알수있는것들 입니다.
그것으로 내공이 쌓이고 그사람은 더더욱 성숙해져 크게 성장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럼 성공하려면 꼭 실패를 해야만할까요?
실패를 해보지않고도 그런말들과 글들에 귀를 기울이며,
그실패를 교본 삼아 흡수하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현명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점을 비추어보았을때 스팀잇은 울트라캡숑 초호화 양질 커뮤니티 라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미천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