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찌뿌둥한데 살짝 구름 낀 바기오의 하늘은 촉촉하기만 합니다.
하루하루 해야 할 일들과 씨름하고, 열띤 토론도 해보고, 무언가 바꿔볼것 처럼 분주하게 움직이며 뛰어다녀보지만..
정작 세상은 우리의 노력 따윈 안중에도 없는 듯 자기의 의지로 변함없이 존재합니다.
스스로 정한 시간에 계절의 옷을 갈아입고
사람들의 무례는 넉넉히 품어주곤 합니다.
하나 뿐인 하늘이지만 사람들의 셀 수 없이 많은 바람을 이뤄주는 해결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오늘도 저는 하나 남은 저의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늘은 그런 저에게 멋진 풍경으로 위로해줍니다.
이것이 제가 살아가고, 여러분이 살아가는 세상이고 우리 모두가 누리는 하늘입니다.
용기를 잃지 않기를,
스스로 무릎꿇지 않기를,
세상이 내편이 아니라며 자괴감에 빠져있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Good morning~ 좋은 아침입니다~♡
규림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