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내내 오월의 은근한 향기가 깊은 한숨을 내쉬게 합니다
정체는 바로 아카시아 꽃향기. 향기가 아주 주렁주렁 피었습니다.
개중에는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며 꽃을 피웠네요
몸뚱이가 잘리고 뿌리가 파헤쳐졌어도 가지를 뻗어서
꽃을 피워 또다른 삶을 준비 합니다.
늘 다니지만 항상 새로움을 느끼는 산책길
감상을 방해하는 거친 숨소리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박치기 래퍼들의 비트같은 숨소리
깜지 숨넘어 가는소리 입니다
들려 드릴순 없고 잠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어때유 보기만 해두 숨차쥬?
혓바닥 크기도 대형이쥬 더 크게 펄럭이는 사진은 너무 흉칙 스러워서 ㅋㅋㅋ 그나마 귀욤 스탈로 올려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치의 선생님께 들러 예방접종 하구
영양제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한여름 되면 저 북치기 박치기 비트가 더욱 빨라질텐데ㅎㅎ
올여름도 건강하게 지나가야 될텐데 ....
건강하자 "깜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