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정 아빠한테 다녀왔어요
햇빛은 조금 뜨거웠지만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다녀왔답니다!
벌써 세달이나 지났다니 믿겨지진 않지만
그리움이 사무치기도 하는 날이네요
아빠가 가시기 전까지도
누누가 보고싶다 하셨었는데
세달만에 보여드리게 됐어요(나쁜딸ㅠㅠ)
할아버지인걸 아는지 인사하라니까 손도 흔들고
우는 할머니랑 이모도 꼭 안아줬답니다😇
이런일이 있다보니 살아가면서 효도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않구나 느꼈어요
글의 제목그대로 시간은 기다려 주질 않으니
있을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왜그때 이렇게하지 못했나하는 후회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음.. 주저리 주저리 하게되는 그런 밤이지만,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밤이지만..
누누때문에 남편때문에 더 단단해지는 밤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