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좋은 일을 만들어내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안이다.
심지어 '좋음'을 안다고 좋은 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며(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소크라테스-플라톤 비판의 핵심이기도 하다), 좋은 일을 만들어내는 행위의 반복(습관 형성)이 꼭 좋은 일을 만드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한계이다).
좋은 일을 만들어내는 실천은 윤리가 아니라 정치의 차원에서 성립한다. 정치란 타인들의 무의식에 緣하여 발생하며, 無我의 연결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한국의 자칭 좌파는 여전히 의식과 이해관계에 집중하고 있으며,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感조차 잡고 있지 못하다. 자연과학이 전부는 아닐지라도,자연과학 공부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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