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철학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5월~8월에 4회에 걸쳐 진행하는 북클럽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셜미디어의 기능 중 하나가 정보의 교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스팀잇에 이런 정도의 글이 올라오는 건 무난하다고 보았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를 캡쳐했습니다.
그림이 약간 작게 나오네요.
그림 아래에 텍스트로 된 소갯말을 올립니다.
북클럽 블록체인의 철학 - 인공지능을 넘어
철학자 김재인 님과 함께 블록체인을 공부합니다.
클럽장 김재인님
한국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생물학, 컴퓨터공학, 뇌과학, 철학 등)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니체와 들뢰즈에 대한 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냈는데, 그 내용을 인공지능에 대한 성찰로 확장했다. 쓰거나 옮긴 책으로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혁명의 거리에서 들뢰즈를 읽자>, <안티 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등이 있다.
클럽 소개
무슨 클럽인가욥?
알파고와 인공지능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더 무시무시한 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입니다. 어떤 이는 '코인충'이라는 말까지 하면서 투기 광풍 걱정하고, 어떤 이는 인류의 미래가 달린 기술이라고 열광합니다. 무엇이 진실일까요? 왜 이런 양극단의 평가가 나오는 걸까요?
아마도 잘 모르기 때문일 겁니다. 블록체인은 등장한 지 기껏해야 10년밖에 안 되는 최신 기술입니다. 암호화폐 없이도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에서 암호화폐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투기적 성격을 걷어냈을 때, 암호화폐에 어떤 내재적 가치가 있기나 할까요? 이런 물음들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투기라는 외피에 가려져서 아직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혁명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회, 경제, 정치, 문화를 근본적으로 뒤흔들 씨앗이 내재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의문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나욥?
'코인충'
막연히 암호화폐가 싫은 분
블록체인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함축이 궁금한 분
인류의 미래가 궁금한 분
클럽은 어떻게 운영되나욥?
- 클럽장님이 매달 직접 책을 선정합니다. 이보다 더 알찰 수 없는 발제도 직접 해주실 거예요. 이를 바탕으로 모임 중 토론을 이어갑니다.
- 제출 기한 내에 독후감을 작성해주셔야 정규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정규 모임 외에 번개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열릴 거예요. 함께해주세요!
그 결과,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욥?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정체를 안다.
돈을 벌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미래를 설계해 볼 마음이 생긴다.
무슨 책을 읽나요?
블록체인의 철학-인공지능을 넘어
매달 네번째 금요일 19:40 ~ 23:20
첫 책은 어떤 책인가요?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by 김재인
첫 모임은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동아시아, 2017)와 앨런 튜링의 '계산 기계와 지능'(클럽장님 번역본, pdf 제공 예정)을 읽고 만납니다.
(지난 시즌) 이제까지 읽은 책들: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에레혼 EREWHON>, <마음과 자연>
어떤 책을 읽나요?
- 앨런 튜링, '계산 기계와 지능'(김재인 번역으로 pdf 제공) & 김재인,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동아시아, 2017)
- 다니엘 드레셔, <블록체인 무엇인가?>(이병욱 옮김, 이지스퍼블리싱, 2018)
- 각각 1세대, 2세대, 3세대를 대표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팀 백서 (파일 자료로 제공)
- 전명산, <블록체인 거번먼트>(알마, 2017), 오세현, 김종승, <블록체인노믹스>(한국경제신문사, 2017), 요시나 유리 외, <블록체인의 미래>(이현욱 옮김, 한스미디어, 2018) 등 3권 중 추후 확정
Since
2018.1-4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