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 뉴질랜드는 요즘 겨울이 다가왔네요. 요 몇주내내 일과 작업만 줄창 하다가 이번주말에는 비타민 D 좀 쐬러 산책좀 다녀왔네요. 도시의 회색 공기가 지겨우신분들...! 여러분, 힐링 포스트 입니다. 녹색들판과 푸른 바다 사진들 공유해봅니다 ^^
- 바 다 와 산 을 한 눈 에 볼 수 있 는 곳 -
Long Bay Beach Park
© Hash Art & Design
- 오늘은 한가하게 게으름 피우자 -
2. 트랙 입구이다. 역시 사람이 없다
3. 인생의 갈림김을 맞닥뜨렸다. 왼쪽은 하이킹 코스, 오른쪽은 보간네 집에 찾아갈수 있다고 씌여있군
16. 갑자기 비가옴.... 뉴질랜드는 햇볕이 비추다가도 비가 너무나 자주와서 무지개가 잘뜨는 곳이기도하다. 감정적인 날씨의 오클랜드. 울면서 웃는일도 허다한 날씨님 덕분에 나무밑에서 잠깐 기다리는중. 오늘 풀밭에서 뒹굴거리기는 글른것 같다.
17. 비도 그쳤으니 다시 슬슬 걷는다. 절벽층이 장관이다.
18. 오... 암석 떨어진게 엄청 많다. 절벽 가까에서 걷는것은 위험할것 같다
20. 해변가에 보이는 이상한 물체들... 저것들은 무엇?
21. 무언가의 거품같이 생겼다. 왠지 만지고 싶지 않음 -_-
22. 토이토이. 갈대 비슷하게 생겼는데 토이토이라는 지역에 굉장히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집안에 장식해두면 이쁘다 ^^
23. 바위에 더덕더덕 붙어있는 초록홍합 아이들. 뉴질랜드의 공원과 바다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홍합을 까서 낚시 미끼로 쓰면 좋고, 요리를 해먹어도 아주 맛있다. 특히 국물맛이 일품인듯 하다.
24. 여기서부터 펼쳐지는 긴~ 바닷길. 부드러운 모래가 깔려있어서 여름철에 맨발로 끝까지 쭉 걸으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확 가신다.
25. 누워서 자라는 나무를 지탱해준다고 설치해놓은 기둥. 나는 뉴질랜드의 이런점들이 너무좋다. 정부가 확실히 관리도 하고, 시민들의 의식도 확고해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수 있는것 같다.
26. 아니, 이런곳에 가정집이?!
27. 좀 오래되 보이는 집이다. 들어가 볼까?
28. 관리는 잘되어 있는듯한데 누군가 사는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29. 역시나 문은 잠겨있음. 아, 들어가면 가택 침입인가?
30. 집에 들어가고 싶으면 35불(약 3만 - 35000원) 을 내면 된다고 씌여있다. 티타임을 가질수 있고 집안구경하고 ... 뭐 그렇다고 한다. 1860년대에 지어진 곳이라니 그렇다고는 하지만, 호주살았을때 150년된 집에 살아본적 있어서 사양하는걸로.
31.보간네 가족 집. 뉴질랜드에 정착한 1세대 백인들인것 같다. 이분들이 여기다 집짓고 살다가 집정원과 집이 정부에 기증된후 공원으로 쓰이는듯하다. 엄청나게 넓고 큰 집정원인듯.... (자그마치 산두개와 5키로에 달하는 해변이니...)
32. 집에서 출구로 나가는길. 조약돌대신 조가비로 꾸며진 길목. 바닷가에서 날라오느라 꽤나 힘들었을듯
33. 저것은 무엇인가? 집근처에있는 조형물 발견
34. 스팀을 만들어낼수 잇는 풍차라고 한다. 이것으로 열을 발생시켜 온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35. 그시대에는 수도와 전기가 없이 버텨야했으니 이 기계가 신박했을것 같다
36. 산책을 다하고 나왔더니 펼쳐진 평야. 멀리 보이는 푸케코들. 닭만한 사이즈로 나는 모습을 거의 볼수 없이 걸어다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에게 사냥당하지 않고 아직 까지 살아있는 이유는 고기가 돌처럼 단단하고 도저히 먹을수 없는 맛이여서라고 한다. 심지어 노래도 있다. 푸케코를 먹느니 돌을 삶아 먹는다~ 얄라얄라~ 하는 노래이다.
오랫만에 산책을 했더니 기분 전환이 되네요. 역시 인간은 쉬어주면서 일해야.....^^ 비록 풀밭에서 뒹굴거리며 책을 읽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나름 운치있는 동네산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주말 보내셨길 바래요 ^^ 휴식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곧 충전하고 다시금 아트관련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