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도 오고, 시간도 좀 넉넉해서 집 근처 서점으로 향했다. 서점 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끔씩 언론의 매체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기사 중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낮은 독서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접할 때가 있는데, 그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보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뿐이다. 오늘 신간코너를 둘러보다가 책 두 권을 구매했다. 그 중에 한 권이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한다고 말한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이다. 빨리 읽어봐야겠다.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