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cadi151 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카메라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요즘엔 스마트폰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은 손맛이 없어서 카메라를 더 선호합니다 :)
최근에 집에 있던 오래된 필름카메라를 꺼내보았습니다.
집 어딘가에 오래된 필름카메라 하나씩은 다 있으시죠?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골드스타 카메라가 나왔답니다....금성에서 판매했던 제품인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 제품같은 경우 80년대 말에 나온 제품인 것 같습니다.
토이카메라같은 외형에 사진이 찍힐까 싶어서 필름을 넣고
최근에 열심히 찍고 다녔는데 필름 카메라도 디지털 카메라와는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결과물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찍을 수 있는 장수가 적다는 점...
필름을 스캔하려고 맡기려고 하니 주변에 사진관 정말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필름스캔을 맡겼더니 금액도 비싸구...다음엔 필름 모아서
싼 곳에서 한번에 현상, 스캔하는 것이 비용적으로는 저렴할 것 같아요 ㅜㅜ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역시 디지털과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불편하지만, 결과물을 보면 가끔은 필름카메라로도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던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
자동초점이 지원되지 않는 단초점 렌즈라서...
접사는 불가능한 것은 단점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점거리를 알고 싶은데 인터넷에 정보가 전혀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어둡게 나왔지만 의도치 않게 괜찮게 나온 것 같아요
사진 색감도 지금까지 쓰던 카메라와는 다른 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 카메라처럼 쨍하지는 않지만 오래된 사진같은 색감
필름을 똑바로 잘 넣은 것 같은데 현상된 필름을 보니
몇 장은 아예 안찍혀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셔터를 잘못 눌렀거나...셔터가 제대로 안열렸던 것 같아요 ㅜㅜ
실내에서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어둡지만, 실외에서는 만족스러운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쓰려면 더 높은 감도의 필름을 써야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24장 찍히는 필름 한 롤에서 여러 장이 아예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처음 사용해본 필름 카메라로 생각보다 많이 건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요즘엔 필름 파는 곳도 잘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인터넷으로 필름 몇 롤 구입해서 가끔 찍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