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베 입니다!
오늘은 호주하면 캥거루 아니겠습니까! 캥거루랑 놀았던 후기를 들고왔습니당!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캥거루는...
요정도의크기를 예상했었어요.. 조금은 두려웠지만 호주온거 캥거루를 안보고 가면 호주에 왔다고 할 수 없지요!
그래서 시드니에서 기차타고 2시간 정도 떨어진 모리셋 파크에 가면 들판에서 캥거루를 마음껏 만지고 놀 수 있다는 제보를 받아 도시락을 싸서 친구랑 바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곳은 정말 들판밖에 없었어요.. 정말 들판
들판..
들판!
주변에 레스토랑도 없었고 아무것도..아무것도 없어요..기차타고 마을에 도착해서 모리셋파크로 가는 엄청 저렴한 콜밴 같은게 있어요. 보통 모리셋파크가려는 관광객들만 이 마을에 찾아오기때문에 아무사람들이나 붙잡고 같이 조인해서 갔었어요 저는!ㅋㅋㅋㅋ
모리셋 파크에 도착하고!
보이시나여 저 많은 캥거루들과 들판..
저 푸르른 들판들은 모두다 똥입니다.
똥 이에요.
조심하셔야됩니다...저 곳에서 주저앉고 누워서 사진찍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은데요..
저는 차마 그러지 못하겠..읍
아 그리고 모리셋 파크에 가기전에 미리 사과나 바나나 빵들을 사가는것이 좋습니다.
캥거루들에게 관심 받고싶다면요... 저는 식빵을 들고 갔는데요. 주변에서 캥거루가 식빵을 그렇게 환장한다고..하지만 식빵은 캥거루 몸에 안좋다고 나중에 들어서 좀 미안했어요ㅠ
사과나 바나나 가져가세요! 식빵은 캥거루가 소화하기에 좋지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식빵을 든 저는 인기스타..
빵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전방 100m에서 달려와요..
사진에서는 한마리씩만 나왔지만^^..진짜 무서웠답니다.
보통 빵 한번 들었다하면 수 십마리가 달려듭니다.
진짜 털려요 그래서 빵던지고 달리면 또 수십마리가 달려듭니다...
하지만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사람을 전혀 해치지 않아요.
저 모리셋파크에 있는 캥거루들은 큰 캥거루들이 아니기떄문에 우리가 제압할 수 있답니다 크크.
너무너무 귀엽죠ㅠㅠㅠㅠ
주변이 거의 들판과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캥거루 다보고 한바퀴 돌아다니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러면 한 100장 찍어서 인생샷을 건지실지도..!
캥거루 보러 모리셋파크 꼭꼭 가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