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점효과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정의는 “소유자가 없는 물건이나 지역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점유함으로써 발생하는 효과 또는 신흥 시장에 최초로 진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입니다.
과거에는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보호를 받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물건과 지역을 동시에 점유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좋은 물건 하나 만들어 팔려고 하면 옆동네에서는 다른 기업이 비슷한 물건을 팔려고 달려들었고, 반대로 수많은 물건이 쏟아지니 지역을 완전히 점유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죠.
같은 물건은 아니더라도 수많은 대체제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지역의 특성도 매일 바뀌니까요.
스팀코인판은 sct라는 아주 독특한 물건을 사용해 완전히 독립적인 지역을 점유하고 있지요.
누구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는 인터넷의 특성과 맞물려 선점효과를 톡톡히 누릴듯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점효과도 e-Business에서는 쉽게 변형되거나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다는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e-Business는 시장 초기 단계에 있어 매우 불안정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아 그 예를 더욱더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멀리있는 커다란 예시는 yahoo를, 가까이 있는 예는 weedcash를 들 수 있겠네요:)
다만 스팀코인판은 그 영역이 확실하여 독점효과또한 가지고 있고, 이용자의 신뢰 기반에 비교적 합리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변형되는 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지금 스팀코인판에 한번의 큰 충격이 올 것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선점효과의 벽은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게 아니거든요. 대기업이라도 뛰어들지 않는 한, 스팀코인판이 크게 휘청거릴 일은 현재로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코인판의 미래가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