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백집
성북구에는 백집... 시리즈 가게들이 있습니다.
칠백집, 팔백집, 구백집.. 등등,
구백집은 종종가는 전골집인데.. 검색해보니.. 주변의 팔백집도 엄청 포스팅들이 많이 올라있더라구요.
주말을 맞이하여 가보았습니다.
성북구청 옆에 있고, 주차는 성북구청에 하면 됩니다.
일단 일요일 저녁 6시30분에 가니... 웨이팅 20분 하게 됩니다.
일단.. 웨이팅하게 되니 .. 기대도 +1 상승
이 간판 앞에서 열심히 기다립니다.
드디어 입성!
가격은 매우 착하며,
대표 메뉴인 돼지 물갈비를 시킵니다.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며, 공손히 먹는 방법을 정독합니다.
.... 몬가 귀찮지만 장인느낌 나서 그냥 수긍합니다.
반찬이 나옵니다.
고기도 나옵니다. 맛깔나보이는 육수도 나와서.. 기대도.. +10 상승합니다.
몬가.. 맛집일 것만 같다는 기대!!!...
이 곳을 찾아낸 내 자신이 점차 뿌듯해집니다.
보글보글 끓어서 설명서대로, 야채 투척.. 때깔이 곱습니다.
아직도 먹을 수 없다니.. 좀 안타깝지만 참아봅니다.
어서 쫄아라...
힘든 기다림의 구간을 건너, 보글보글 끓기 시작. 오예
한입. 고고!!!
..
..
물갈비란.. 물이 쫄 때까지 기다리는 제육볶음이구나..
좋...좋은 기다림이었다...
처음엔 간이 안 맞아서 맹맹한 것 같아서 더 쫄였는데..... 쪼니까... 너무 짭니다...
짠 거 잘 못 먹는 본인은... 먹는 데 힘들었습니다.
요리재능 0 인 사람은 가지 않는 곳으로...
나 자신은.. 타고난 게.. 귀족 체질인 듯.. 누가 해줘야 먹지.. 나자신이 요리하면, 좀.. 먹기 힘든 듯..
너무 많이 안 쫄이면 간이 적당할 거 같은데, 너무 많이 쫄여가지고.. 아쉬었습니다.
윽 너무 짜서.. 볶음밥을 처음에 먹으려는 계획을 취소하고.. 급히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팔백집
주소: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46지
전화번호: 02-928-0032
운영시간: 매일 11:30 - 02:00last order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