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이 어색한 공간에 글을 쓰는 첫 날이다.
"처음"이란 단어..
"처음"은 말 그대로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고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힘든 경우가 많다.
그 "처음"이라는 것을 시작하려 한다.
이런 저런 정보나 이야기들로 보팅을 유도하는 글도 있겠지만,
난 그저 내 얘기를 하려고 한다.
그것이 당신에게 흥미를 유발할 지 안 할지는 크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매우 감성적인 글들이 될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며
난 평범한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내 경험과 작은 지식을 보태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면
어느 정도 공감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며 그들에게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지금 당장 생각나는 키워드만 열거해보겠다.
사랑, 이별, 추억, 섹스, 감정, 삶, 취미, 음악, 영화, 지혜, Tip, 여행, 유머, 음식 등~
사랑하는 자식과 함께 벌이는 전투 육아와 삶의 영위를 위한 노동의 시간,
사색이라는 사치를 부릴 시간이 내게 얼마나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어딘가 성의를 쏟아보려 한다.
일단 머릿속을 정리 해내는 것부터가 필요하다.
뭔가 글을 쓰려하면 너무 많은 생각들이 동시에 떠올라 중구난방이 되기 쉬우니
무엇을 전달하고자 함이었는지 정확하게 상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전달할지만을 생각하자.
오늘은 "처음"이니 이런 저런 떠오르는 생각이나 말들을 거르지 않고
그냥 낙서처럼 써 내려간다.
가끔 삶도 이렇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낙서처럼..
빡빡하고 박스화 된 기준속에서 경쟁하며 살아가기가 가끔 부칠때가 있으니..
부디 이 글쓰기도 단순한 소통이나 취미가 되길 바라지, 이 또한 일이 되지 않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