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코딩, 리캡차
입시 준비하던 시절, 인터넷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영어 쪽에서 이름을 날리던 정지웅 강사님(이름이 가물가물, 지금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수업 중 이런 말을 하셨어요.
너희, 대학교 가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꿈을 꿀 텐데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마.
기억의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위와 같은 멘트를 강의 도중에 하셨어요. 조금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한 이야기 핵심은,
"세상을 바꾸는 게 쉽지 않다.
그러니 너무 그거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크고 멋지지 않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해라."
냉소적인 말일 수도 있고,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고3 때 강의 들을 때는 무슨 저런 말을 하나 싶었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어느 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근데 가끔은 그다지 크고 멋지지 않더라도, 작지만 세상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일도 많았습니다. 리캡차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리캡차에 대해 아시는 분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아래 카드뉴스를 만들어봤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커넥트 재단과 제휴 마케팅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
부스트코스 페이지 링크
https://www.edwith.org/boost-course/intro
기존에 있던 시스템에 '이것을 좀 더 유용하게, 인류를 위해 쓸 수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리캡차가 탄생했고, 고대의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 복원되고 있다는 사실. 조금 감동스럽네요.
이런 이야기를 접할때면 정말 개발을 배우고 싶지만, 심오하고 깊은 개발의 세계. 그래도 꾸준히 배우면 저도 언젠가 멋진 기획과 개발을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개발하고 싶은 마케터 책습관이었습니다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