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진짜 이제 누가 진짜인지 알기 어려운 시장이 되어버렸다. 전문가라고 자처하던 사람은 학력위조다 스캠이다. 연일 스캔들이 터지고 있고 조금이라도 블록체인 코어에 접근해 본 사람들은 돈 많은 기업들이 모셔가기 바쁘다
아에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아는 척을 하고 적당히 아는 사람이 오히려 모른 척을 하는 이런 시기에서 시장에 다시 순풍이 부는 기분이니 지금이야 말로 더 주의 해야할 때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물론 척을 하는 것은 사람의 성향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사실 이 내용은 작년 이 맘때에도 생각했었고 올해 초 네트워크 파티에 갔을 때에도 생각했었던 내용이다. 하지만 막상 개인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가지고 퇴사 후 쉬는 시간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책 한권 읽지 않았던 것은 나의 큰 기회 중 하나를 무너트리는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근 1년 가까이 투자를 진행했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투자 성공기를 보자하면 내가 얼마나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시장에 접근했는지 알 수 있다.
꼴랑 몇 비트 벌었다고 세상을 다 가진것 마냥 회사 그만 둘 생각이나 했으니 말이다. 그만 둘 생각을 가지고 있던것을 후회하는 게 아니라 공부와 노오력을 안해서 몇십비트 몇백비트를 못 만져본 나를 탓하는 것이다.
3 공짜 점심에 이어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공짜로 뭘 자꾸 얻으려 했으니 잘 안될수밖에 지금은 스팀잇도 겨우겨우 하고 있지만 조만간 시간을 만들어서 진짜 블록체인 공부를 한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