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추입니다.
오늘은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왠지 얼굴 공개하고 컨텐츠 몇개 올리면 저도 성공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일단 카메라 앞에서 제가 무슨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니 사실 쉽지 않았다기 보다는 얼어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초반에는 맞구독이니 이런 유혹이 조금씩 있었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영업하기도 했고 참 고난의 시간이 많았네요.
근데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맞구독이나 지인 구독은 뭔가 저한테 있어서 빚 같은 거더라고요. 제 유튜브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좋지 않은 결과만 줄 것 같았습니다. 스팀에서도 dtube 라는 플랫폼이 한참 핫했었는데 지금와서는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인기 있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포기할까도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구독자가 꾸준하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하게 영상을 올려서 그런건지 영상이 그나마 조금 재미있어 진건지 의문이기는 하지만요. 하루에 한명도 안 오를때만 하더라도 정말 뭐랄까… 고요속의 외침같은 느낌이었거든요.
3월 27일부터 뭔가 영상이 하나씩 소소하게 터지더라고요.
올해안에 천명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천명은 이 기세로 게으르지 않게 한다면 천명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 유튜브 미국 주식투자, 태국 여행, 개발 관련 이야기로 꾸려가고 있으니 제 컨텐츠가 궁금하시다면 직장인 부추로 검색해주세요.
오늘의 스팀잇 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