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소개되었던 해가 아닌가 싶다.
1세대로 불리는 비트코인에서 2세대라고 불리는 기술인 스마트컨트랙트를 실현시킨 이더리움 그리고 3세대라고 불리우길 원하는 이오스외 여러 코인들이 두각을 나타내었고 암호화폐의 가격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웃고 우는 투기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수많은 네트워크 코인들이 등장하였다. 수많은 ico 를 통해서 나온 네트워크들은 3세대 코인이 나왔다는 말이 무색하게 이제 기초적인 블록체인 토양을 구성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더 진보된 기술이 나온다면 그건 블록체인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많은 것들이 나와있고 그것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초또한 마련되어 있다. ico를 통해서 돈을 더 많이 모으는 것 보다는 이미 있던 기술들이 발전하는게 더 쉽지 않을까?
그렇다면 올해는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커다란 의구심이 든다. 물론 2018년이 이미 8월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올해의 새로운 블록체인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지금 유행처럼 번지고 많은 돈들이 모이고 있는 거래소 코인만 보더라도 거래 시장은 존재하지만 투자할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대신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
이제와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있는 네트워크를 토대로 하여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이제 나와야 할것들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보니 내가 설정한 타이틀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여튼, 내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내용은 나와있는 많은 블록체인 기술들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블록체인의 이점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타나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잠깐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도 메디블록 같은 곳들이 있고 Vechain 이라던지 또 내가 알지 못하는 곳들이 많기는 하겠지만 정작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바쁘지 실제 사용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우니까 말이다.
어떻게 보면 스팀이 사용자가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하고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것또한 너무 광범위한 범위에서 접근하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단순한 SNS를 넘어서 SMT를 구현하는 것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