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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띠와의 첫 만남
태국에 오면 관광객들은 꼭 먹어본다는 간식이 있습니다.
그 이름하여 로띠!!!
태국에 처음으로 배낭여행 왔을 때 카오산 로드에서 처음으로 바나나 로띠를 맛 보았습니다.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아주 혁명적인 맛으로 머릿속에 콕 박혔답니다.
자 그럼 로띠가 무엇이냐면요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팬케익 되겠습니다..
코코넛 기름 위에 얇게 펴서 익히고 연유와 함께 바나나 토핑도 넣을 수 있어요.
로띠의 국적은?
처음에 태국을 여행으로 왔을 땐 로띠는 그냥 태국식 디저트인 줄 알았어요.
그러나 왕국생활을 하면서 현지인 친구한테 신기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로띠는 태국 음식이 아니라는거!!!!!!
엥!!!!
그럼 뭐죠???
인도의 디저트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로띠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로티는 남아시아에서 특히 유명한 납작빵이다. 흔히 "아타 가루"로 불리는 돌로 간 통밀 가루로 만들어지며 인도,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서 주로 소비된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트리니다드 토바고, 가이아나, 수리남, 심지어는 피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발효가 된 난과 달리 로티는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로티는 산스크리트어로 "빵"을 뜻하는 단어인 "로티카"에서 유래되었다.(출처:위키백과)
헐...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태국 인구가 6,700만이면
그중의 75%는 타이족이며
15%는 중국에서 이민 온 화교
나머지 10%는 인도계, 말레이계가 차지하고 있는데…..
그럼 이 뜬금없이 태국에서 인도계는 무엇인가요?
지도를 보면 태국이랑 인도랑 지리적으로도 생각보다 상당히 가깝습니다.
비행기타고 그냥 벵골만 위로만 날아가면 바로 인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인도인들이 바다 건너 타이왕국에 오게 된 원인은
종교적 원인(시크교도)이 한 몫하는 것과
타이왕국이 동남아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점 이점이 있어요.
시크교는 힌두교와 이슬람교가 결합된 독특한 종교인데요 인도 서북부 펀잡지방에 주로 거주하고 다신교인 힌두교와 달리 유일신을 숭배하고 머리에 터번을 쓰고 다닌답니다.
아마 우리가 생각했던 그 인도인 이미지가 사실 시크교도 이미지랍니다.
인도에서 이민 온 시크교도들은 영국 북미 호주쪽에도 거주할 뿐만 아니라 태국에도 거주하고 있는데요, 대체로 숙박업 및 방직공업으로 엄청난 부를 움켜쥐고 있습니다.
아속에 가면 대형호텔과 양복상점이 집단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이게 다 인도인들이 운영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
태국 친구한테 들은 사실은 인도인들이 로띠 장사와 땅콩 장사를 많이 한다합니다.
진짜 길 지나가다가 로띠 장수를 보면 대부분 인도인이라는 사실.
술집에서 맥주한잔 하고 있으면 인도인이 자전거 타고 앞을 지나가며 땅콩을 사라고 합니다.
무튼 태국인구 10%인 670만이 인도와 말레이계임을 감안하면 절대적으로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무튼 사람 사는 동네면 로띠 장수가 있기 마련인데
저도 틈틈히 로띠를 먹었답니다.
다만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카오산에서 먹던 바나나로띠는 잘 안먹는 다는 사실
그냥 로띠 베이직을 즐겨먹습니다.
우리동네 로띠장수
▲ 로띠장수가 탱탱볼 만한 밀가루 반죽을 꺼내서 철판위에 미친듯이 매치기 시작합니다.
▲ 피자같이 쭉쭉쭉쭉 늘어납니다.
▲ 계란 투척!!
▲ 노른자 터뜨려서 넓게 발라주고~
▲ 다 익으면 사각형으로 각을 딱 잡아주고~
▲ 막판에 연유 투척!!! 어떤 상인은 누텔라도 뿌려주기도 하고 바나나도 뿌려주기도해요
▲ 종이에 돌돌 말아주는 센스! 어떤데는 스티로폼 용기에 담아주기도 해요.
▲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죠..
가격도 저렴해요. 대략 15~25밧 (한국돈 천원 정도?)
총평
태국에 오신다면 꼭 한번 먹어볼만한 음식
필수템!!!!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