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싫어하는것 중의 하나가 물인데...지금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비가 조금내릴때 뚱땡이랑 얼룩이가 앙칼지게 반기면서 밥 내나라 고함을 지르데요.
얼른 밥줬는데...그 이후 비가 계속 내려서 다른놈들은 아에 밥그릇 근처에 오지도 못했습니다.
노란어미 새끼들도 잘 있는지 걱정입니다.
동물들이 오히려 자기 살곳을 더 잘 찾는다고는 하는데 비오면 추워서 새끼들은 오돌오돌 떨텐데
그것도 신경쓰이고 밥도 제대로 못먹어서 젖도 안나올것이고.
깜냥이는 창고에 계속 살고있는듯 했습니다.
창고 틈사이가 그대로인거 보니 아마도 들락날락 한거 같네요.
새끼들이 좀 커서 밥을 먹어야 할텐데
다 큰놈들이 깜냥이 젖만 기다리고 있으니....
참 측은합니다.
남들이 들으면
참 별신경 다쓴다고 할것입니다.
그래도 저한테 기쁨이 되어준 냥이들이라 걱정이 되네요.
우리냥이들 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