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진 구글링 해서 찾은 사진들입니다.
유튜브 소개 영상도 한번 보시면 어떤 녀석인지 쉽게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읽게 되는 PDF의 분량이 6~700 페이지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모든 페이지들을 다 꼼꼼하게 정독하는건 아니고, 중간 중간 그래프 등도 많아서 실제 텍스트가 책 한권 분량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거의 어지간한 책 한권 분량을 매일 매일 읽고 있는데요.
그 프린트 되는 양도 어마어마해서 회의를 들어갈 때마다 누군가 따로 챙겨주지 않으면 어떤 문서들을 들고가야 하는지 찾는것도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자리에 영롱한 이 녀석이 있는겁니다. 따란~
바로 소니의 PDF 머신 DPT-RP1
어떤분은 논문 머신이라고 하던데, 저는 PDF 머신이라고...
이 녀석이 생기고 난 후 많은 부분이 달라졌는데 우선 프린트 하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줄었습니다.
그 날 그 날 검토할 문서 챙겨야 할 서류부터 계약서들까지 업무를 보조해주는 분이 시도 때도 없이 무선으로 문서들을 정해진 폴더에 넣어주는데, 회사 건물에 있는 경우 혹시라도 빠트린 문서가 있어도 바로 원격으로 넣어주니 이런 감동의 물결이 +.+
한국에선 A4, 미국에선 레터 용지로 보통 프린트해서 보는데 아이패드로 보기에도 무언가 애매하죠.
이 녀석은 13.3인치 레터 용지와 1:1이라 더 이상 작은 글씨가 안보여서 확대하고 다시 축소하고 이런 일들과 안녕~
게다가 펜의 필기감 또한 좋아서 메모와 계약서 싸인 또는 추가적인 검토 지시 등을 이 녀석 하나만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가히 회사 업무를 편리하게 도와주는 끝판왕급입니다.
매일 매일 수많은 PDF를 읽으시는 분들에게 강추이옵니다.
쓰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우선 장점
- 매우 얇고 가볍습니다.
- 레터 용지와 1:1 매칭 더 이상 확대 축소 안해도 됨
- 필기감 좋아요. 정말 종이에 펜으로 필기하는 느낌
- 가로 모드로 볼 때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 기능 특히 좋은데, 두개의 PDF를 볼 수도 있고 한쪽은 PDF를 열어놓고 다른 반쪽엔 노트를 할 수 있어요.
- 펜이 건전지 넣는게 아니고 그냥 충전형
단점
- 오직 PDF 문서만 볼 수 있다는 점
- 전용 PC / MAC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만 파일을 집어 넣을 수 있다는 점
- 외장 SD 카드 없음 ㅠㅠ 왜! 왜!
- 1기가 넘는 PDF는 넣을수가 없어요 ㅠㅠ
아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전용 커버
아이패드 프로(12.9인치)와 사이즈 비교 - 두께와 무게에서 이 녀석이 압도적입니다.
열려있는 문서는 이지스팀잇 가이드북 +.+
이지스팀잇 가이드북 관련 글: https://steemit.com/kr/@easysteemit/3s7jfa-pdf
개인적으로 나중에 kr-review 태그를 한번 밀어보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