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널 그리워하는 것 치고는, 사실, 우리 사이는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그때는 어렸다는 변명으로 그 미숙하고 찌질 했던 과거를 감싸고 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우린 참 별로였다.
너나,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