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과 함께 "미용실에 갈래요"" 동화책을 보다..
엄마 나도 미용실 갈래~!!
그래 ~ 그럼 엄마랑 "미용실놀이 "할까???
좋아 ~^^ 딸아이 물개박수를 치며 좋아하더라구요..
아이 앞머리,뒷머리가 지저분해 이참에 미용실 갈려했는데
잘됐다~ㅎ 엄마가 예쁘게 공주님 처럼 잘라줄께.. ㅋㅋ
머리숱도적고 살짝만 잘라주면 예쁠거라 생각하고 준비했죠..
어렸는때 누구나 한번쯤 엄마나 할머니가 잘라준 기억있죠~!!
우리 아이에게도 그런 엄마 와의 좋은 추억을 꿈꾸며~~ㅋ
가위,앞가리개,빗준비하고 아이를 거울 앞에 앉혀놓고
꼬맹이 머리 뭐가 어려워 ~~~
헉~~ 생각과는 다르게 왜이렇게 아이가 움직이는지 이리
삐뚤 저리 삐뚤 ㅠ
그때 알았죠~~ 그냥 미용실 갈껄~~
놀이는 놀이에서 끝나야 한다는걸~~ ㅠ
엄마 예쁘게 공주님 처럼 해줘~ㅋ
딸아이 말이 맴도네요~~
엄마를 믿고 잇을딸아 ~미안하다...ㅠ
앞가리개 둘러주시고...
엄마 준비 됐어~??
엄마 준비 됐어~~ 헉
앞머리는 좀 괜찮나요??
뒷머리가 ~헉
딸아 미용실 언능가자~ㅠ
엄마 예뻐~~ 그래 예쁘다..... 미안해 딸아~
미용실놀이 하러 가자~~~ㅎ
옆에서 지켜보던 큰딸 엄마 난 미용실갈꺼야~!!!
아이머리 우습게 봤다 큰코다쳤네요...
엄마,아빠들 자신없으면 아이머리 건드리지 말자구요^^
아이데리고 미용실 가봐야 겠어요~~ㅋ
스티미언님들 오늘하루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