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흔들거리는 배위에 잡을 것 것 없이 서 있는 기분이었다.
미소짓고 당당하고
고객과 나를 행복하게하고
모든것과 연결돠어 있는 하루를 의도한다.
아름다운 움직임 효율적인 움직임을 의도 한다.
매순간 하나됨의 무위 상태를 의도 한다.
전철을 타고 장터를 가는 길 에버노트에 끄적인 글이다. 하루의 태도의 씨앗을 심어 보며..
전철에서 내려서 장터 안으로 들어간다. 아직 아버지가 끌고 오는 딸기 차는 도착하기 전이다.
기다리며 잠시 산책을 하며 핸드폰의 이북을 읽는다.
아버지가 도착 열심히 딸기를 나른다. 나르고 날라도 끝이 없다. 오늘 정말 딸기가 많기는 한가 보다. 작은딸기 큰딸기 매향 설향 ~~ 딸기를 담을 박스 등을 내린다.
옮기는 중 손님이 오신다. 잠시 나르는 걸 멈추고 손님 맞이하고 보내드립니다.
아직 정리가 되기전.. 10시 부터 시작이지만 손님들이 9시 반부터 오신다. 수요일은 좋은 물건을 사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찍 오시는 분이 많다. 천천히 오시라고 말씀드려도 보지만 일찍 오시는 분은 일찍 오심.
미처 쿠폰도.. 그리고 테이블 위에 딸기상자들과 팩도 정리하지 못한 상태인데 연이어서 손님이 오신다. 쿠폰도 나누어 드려야 하는데 쿠폰도 만원권 오천원권 등등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서 딜레이가 된다. 거기에 뒤에 아직 싸이즈 별로 딸기가 정리 안되어 있다. 예약한 것들도 빼야 하는데.
뭔가 딱 정리되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찾아서 하려니 정신 없었다. 잠시 손님이 없어서 정리하려 하면 손님이 오시고..
정신 없이 혼란 스런 오전을 맞이하고 ~~ 점심은 오고 1시간 뒤쯤에 식사 시작 ~~ 오후 쯤 조금 한산해저서 정리하고 조금의 평온을 찾은 뒤에 장사..
오늘 양이 많아서 평소보다 2배는 손님 많이 받은 듯안 느낌인데 제법 남아서 내일 이어서 팔아야 하는.. 내일도 엄청 많다는데 내일은 얼마나 팔수 있으려나 ~~ ㅎㅎ 뭐 되는대로 즐거이 팔아야지 ~~
요즘은 손님들이 언제까지 나오냐고 묻는다. 슬슬 딸기가 들어가기 시작하는 시즌이기 때문 5월 초 정도라고 안내해 드린다. 아 이제 딸기도 4~5번 밖에 못먹겠구나 열심히 먹어야 겟다며 아쉬워들 하심..
딸기도 늙어서 열매가 맛이 없으면 한번의 생을 끝내야 한다. 그리고 자손?? 들이 그 자리에서 새로운 딸기를 만들어내는 ~~ 남은 날동안 함께 으쌰 하잡구나 딸기님이시여 ~~
잡담 .
하 완판 실패 ㅜㅜ 아마 내일도 힘겨울 듯하군요 ㅎㅎ 원체 양이 많아서 누가 가득 좀 사가 주셔요 스달 스팀 받습니다 ㅋㅋㅋ
오늘 원래 샤잠 보러 가려고 했는데 뭔가 몸이 집에서 쉬어라 쉬어라 하길레 휴식모드입니다 ㅎㅎ 샤잠은 금요일 쯤이나?
어제 남은 치킨에 밥슬쩍해서 먹었네요. 배불러서 치킨 큰거 2조각 남았다는 ㅋㅋ 출출할 때 간슥으로 먹어야지 ~~
모두들 꿈밤되시고 또 뵈어요. 주말이 다가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