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름신이 지나간 흔적입니다. 뭐 사실 필요한 것만 구매했기에 지름신이라고 표현하기는 모호하네요 ^^
PowerShot G1 X Mark 3
최근의 스달 포스팅의 주인공이었지요.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무거운지라 가벼운 녀석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물론 핸드폰도 있지만 화질도 좀 괜찮고 영상 남기기도 편안한 기종이 필요했습니다. 핸드폰은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바라보는 맛이 없어서 재미없어요. ㅎㅎ (괜한 핑계를 만드는 중... ㅎㅎ )
일단 중간중간 일상을 영상으로 남겨 보고 있습니다. 글 쓰듯이 편집프로그램도 다루기를 의도해야 겠네요. 어도비의 프로그램을 월간으로 구독해 사용하는데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와 에프터이펙트는 너무 오래 방치해 두었네요. 포토샵과 라룸으로 구독료 만큼 본전을 뽑고 있기는 하지만요. ^^
다이슨 무선 청소기 V8 카본파이버.
기존 모델과 카본파이버는 소프트웨어적으로 흡입력을 30%정도 올린거지 하드웨어적으로는 바뀐 게 없다고 하더군요. 안에 들어 있는 도구의 구성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결국 만지작 거리다 중요한 것 몇 개만 쓰겠지만요. ^^
기존에 유선청소기가 있으니 선이 있으니 방을 옮길 때마다 콘센트를 다시 꼽으며 청소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먼지통 부분이 최근 고장나기도 했네요.
다이슨으로 바꾸니 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성능도 좋네요. 카펫을 청소하는 도구가 따로 있어서 스튜디오 여기저기 깔려 있는 러그를 위생적으로 청소할 수 있어 좋습니다. 진드기 안녕 미세먼지 안녕 ^^ 이것 저것 툴이 있어 만지작거리다 장난감 다루듯이 여기저기 청소를 하게 되는 효과가 있네요 ㅎㅎ
캐논 5D Mark 4
기존에는 6D를 가지고 촬영하곤 했습니다. AF 때문에 좋은 찬스를 놓치는 기회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아쉬움이 들더군요. 마음 편하게 촬영하려면 장비를 좀 바꾸어야 겠다 생각이 들어서 바꾸었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막포 나오자마자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그때 구매했으면 한결 즐겁게 촬영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능들이 신기해서 만지작 거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설명서도 정독 해야 되는데 책상 위에 두고는 궁금한 것만 보고는 손이 안가네요. ㅎㅎ 몸으로 부딪히면서 익히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요.
기존에 쓰던 CF카드는 예전 5D때 쓰던 것만 있어서 새롭게 구매했는데 혹시 몰라 4K지원하는 것으로 구매했더니 개당 10만원이 넘더군요. 가격 듣고는 잠시 고민하다. 2개 구매했습니다.
음 이제는 장비 핑계도 못 대겠군요. ㅎㅎ 실력이 안될 수록 장비 핑계를 댄다고 하는데 이제 도망갈 구석이 없습니다 ㅋㅋ
가구
가구들은 오늘의 집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https://ohou.se/) 안락하게 뒹굴뒹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주로 컴퓨터 앞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불 속에 퐁하고 들어가서는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책을 만지작 거리곤합니다. 몸이 망가지는 소리는 들리지만 그게 편해서 자꾸 그러게 되네요. 그래서 환경을 만들어보고자 쇼핑을 하였습니다.
안락의자
일단 안락의자는 3단으로 조절이 되고 접으면 납작하게 되어서 보관도 편리합니다. 폭신한 게 느낌이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의자 위에서도 양반다리를 많이 합니다. 그냥 앉기에는 면적이 충분하지만 양반다리를 하면 살짝 모자란 감이 있습니다. 그 부분 빼면 만족입니다. 앞에 테이블이 있을 때는 너무 뒤로 들어가 있어 아쉬운 감이 있을 때가 있는데 목에 쿠션을 하나 놓으면 편안한 느낌이 되어 좋더군요.
보조테이블
컴퓨터 책상 옆에 보조테이블로도 쓰고 안락의자 옆에 두고 책이나 노트북 등을 올려둘 용도로 구매 하였습니다. 무게는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컴퓨터 책상 앞에서 식사를 주로 하는데 아무래도 키보드를 세워두고 공간을 만들고 하면 귀찮은 감이 있는데 이게 있어서 편리합니다.
가볍다 보니 안락의자에서도 위치를 변경할 수도 있는 게 좋습니다. 다만 높낮이가 조절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지금도 적당하긴 한데 때로는 살짝 높았으면 낮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장 스탠드
위의 조합에 장스탠드만 있으면 완성이겠다 싶어서 인기 많은 게 가성비도 좋아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순광을 달았는데 형광등의 크기가 크기도 하고 너무 밝아서 눈이 아파서 노란 빛이 흐르는 주광으로 바꾸었습니다. 좀 더 편안한 느낌이어서 좋더라고요. 눈이 아파서 이것 저것 둘러보며 공부했었네요.
밝기조절까지 되면 좋겠지만 이 가격에 욕심이겠지요. ㅎㅎ
이래 놓고 지마켓에서 무언가를 또 구매했다는 것은 비밀... (이라고 하고 블록체인에 지워지지 않는 기록을 ㅋㅋ)
잡담
위의 ()안의 지워지지 않는 기록 이라는 의미로 "박제"라는 단어를 쓰려는데 꺼림칙한 느낌이 들어 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의미네요.
뭔가 잔인한 느낌이라 꺼림칙했나 봅니다. "박제"라는 단어 대신 지워지지 않는 기록이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컴퓨터책상에 사용할 의자는 아직도 이거다 싶은 게 없네요. 구매목록에는 올려두고 종종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오타찾기 체크할 때 시간으로 정렬한 다음 하나씩 체크해가면서 올라갑니다. 그런데 수정을 하면 수정시간으로 변경되어 뒤로 밀리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올리면 빠르게 찾아 주셔서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려요. 그냥 오타만 찾아서 댓글 달고 말씀하고 싶은 건 천천히 읽으시고 추가댓글로 달아주셔도 돼요. 오타만 찾고 가셔도 되고요. ㅎㅎ
언젠가 오타의 방어율이 100%가 되어서 일부러 오타 만드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이런 게 어딨어?”, “그런 게 아니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맞춤법 중에서 제일 어려운 게 띄어쓰기다.”, “내가 생각한 게 틀렸다.”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게’는 의존 명사 ‘것’에 조사 ‘이’가 결합한 ‘것이’의 구어형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출처
"게"의 띄어쓰기 이게 참 헷갈리네요. 도서검색에서 어떻게 사용되나 보면서 체크했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 반대인 경우도 많고 어려워요. ㅎㅎ
이제 식사하러 가야겠네요. 첫 끼니를 3~4시에 먹었더니 늦게 출출함이 올라오네요. 일단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순대곱창이네요. 지금도 밖에 비가 오고 있을까요? 일단 우산을 챙겨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