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책들을 두런두런 보게 된다. 나는 책을 어떻게 고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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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기심 나는 키워드는 기록해 둔다. 원래 컨셉은 핵심 키워드 몇 개를 적어두고 중요도 별로 교체하며 관리하는 거지만 귀차니즘으로 그냥 계속 쌓아간다. ㅎㅎ 자주 찾는 키워드들도 있지만 가끔 호기심 나는 키워드들을 이리 저리 조합해 둔다. 최근에 정리한 적은 없지만 에버노트의 키워드노트에 마지막쯤 추가해 두었던 부분이다.
진실
진실 내안의 표현된
진실 예술가
진실 표현
표현 진실 글쓰기
자기노출 진실 표현
진정한 삶
입체적 평면적 묘사 글쓰기
진실 표현 연결 치유
진실탐구 문학
허구 문학 진실
내적본질의 재현
직면 기억 글쓰기
예술 과정 자기조직화 목적 의도 우연
예술가 자각
저 키워드를 추가할 때쯤 어떻게 하면 진실하며 내면의 느낌을 글에 담아 낼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관련 키워드를 이리 저리 조합해 본다. 또는 생뚱맞은 키워드를 조립해서 무엇이 나오나 보기도 한다. 떠오른 키워드가 있어 검색하다 막히면 키워드 노트에 썼던 키워드를 보면서 조합해 나가기도 한다.
취미가 검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검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검색하다 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있으면 피들리에 추가해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읽을 수 있도록 해둔다. 그리고 구글알리미를 설정해서 키워드 관련해 새로운 검색 결과가 올라오면 메일로 날아오도록 설정해 둔다. 관련 sns계정들을 팔로우 한다. 그 과정에서 흥미로운 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 나에게 좋아하는 정보들이 들어올 수 있는 창구를 계속 쌓아간다.
여담이었고 가장 많이 책을 알게 되는 창구는 본문검색인 듯하다. 호기심이 생기는 키워드가 있으면 구글의 도서 부분을 검색한다 . 일부는 본문을 볼 수 있다. 검색결과의 이런저런 책들을 본문검색으로 보다가 유난히 더 보고 싶어지는 책이 있으면 이북으로 구매를 한다. 종이책 밖에 없는 경우는 종이책으로 구매한다.
책의 70%는 이렇게 키워드를 가지고 놀다가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주류 책들 보다는 비주류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듯하기도 하다.
추천
서점사이트에서 관심있는 키워드로 검색해 본다. 뭔가 재미있는 책이 나왔을까. MD추천 위주로 둘러보기도 한다. 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을 검색한 뒤 함께 구매한 도서들을 둘러보기도 한다.
구글북스나 리디북스 등에는 내가 기존에 구매했던 것들을 기반으로 책을 추천해 주기에 종종 그곳에서 좋은 책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서점 산책
쉬는 날이면 아무 생각 없이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서점이다. 최근의 서점은 책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락하게 되어 있어 휴식처로도 참 좋다.
오감을 경험한다고 하면서 디퓨져 코너에서 향을 맡아 보기도 하고 촉감을 위해 문구코너에서 이것 저것 만져보기도 한다. 음향기기코너에서 이런저런 것들로 음악을 들어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많이 들리는 코너는 종교, 예술, 몸 등이다. 읽다 질리면 평소에 안 읽을 법한 코너로 가서 읽는다. 그러다 끌림이 있으면 구매해서 나오기도 한다. 물론 이북이 있다면 종이책 대신 이북을 산다. 그런데 서점에서 읽는 건 그리 재미있는데 막상 나와서 읽으려니 손이 안 간다. ㅎㅎㅎ
지인 , 커뮤니티
함께 공부하는 커뮤니티의 교재나 관련 도서들 그리고 지인이 읽고 있는 책이나 추천해달라고 졸라서 받은 리스트 등으로도 종종 구매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아무래도 활동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주로 읽었던 책들을 많이 추천 받는 편이기는 하다.
잡담
주로 어떤 키워드와 관련되서 관련된 정보, 사색할 거리가 많을 것 같은 책을 읽는다. 어렵든 쉽든 일단 사고 보는 편인듯 하다. 그래서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던져 두고는 언젠가 읽어야지 하는 것들도 많다. 특히나 한자 많이 들어간 책들은 읽다 보면 금세 다른 책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딱히 이 책을 읽어야 해 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없고 그때그때 호기심을 많이 따르는 편인 것 같다. 종종 업무 관련된 책을 읽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 정도는 하는 듯 하다.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쓰여질 줄 알았는데 잡담이 되어 버렸다. ㅎㅎ
이상 읽는 것보다 책 쌓아 두는 것을 좋아하는 1인이 ㅎㅎ
책을 고르는 팁이 있다면 남겨 주세요 ^^
파워업
오늘 일어나서 문득 파워업을 하고 싶었다. 얼마나 할까 고민하다가 5만을 맞추고 싶어서 모자란 양만큼 다른 코인을 팔아 스팀을 구매했다.
예전의 나의 파워업 관련 글에는 내가 몇 등이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올렸었다. -> https://steemwhales.com/?s=power
( https://steemit.com/kr/@centering/27uu8k )
이전에 썼던 글의 캡쳐다. 22,000정도의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을 때 423등이었다.
지금은 약간 올라간 421등이다. 그 때에 비해 2배의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는데 등수가 비슷한 걸 보면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 투자를 하고 있구나 생각해 보게 된다. 위의 포스팅이 4개월 전의 포스팅이다.
파워업하면 오른다는 전설을 만들어 보려 했으나 최근의 성적은 영 별로다. 뭐 연말에만 올라있으면 되니까 ㅎㅎ 올해 말에는 스팀과 스달의 가격이 얼마나 되어 있을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