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한국 프리미엄이 상당하다.
오늘은 프리미엄이 약 22%에 달한다. (http://luka7.net)
비트코인 가격을 떠나 국내거래소에서 높은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 해외거래소 중에는 신용카드 결제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얼마전 한국프리미엄이 10% 수준일 때 신용카드 차익거래를 한번 시도해 보았지만 금전적인 재미가 없었다.
(겨우 2~3%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시세가 급격히 변동하면 오히려 손해였다)
오늘 다시 시도해 보았다.
비트스탬프(https://www.bitstamp.net)에서 BTC 신용카드 결제 후 업비트(https://upbit.com)로 전송. 원화로 즉시매도.
결과적으로 신용카드 결제예정금액 대비 약 13%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신용카드로 (빚을 내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말 그대로 "투기"라 생각한다. 카드깡이다.
난 오늘 "투기"를 했다. 다만 즉시 현금화하여 위험을 헷지 했다.
- 결제예정금액 : 250 USD * 1,090원(환율) * 약 103%(카드사수수료) = 280,675원
- 매도금액 : 0.017 BTC * 1870만원 = 317,900원
- 차익(수익율) : 37,225원 ( 13%)
총 수수료는 약 7~8% 소요된다.
- 비트스탬프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 5.0%
- 비트코인 거래수수료 : 0.25%
- 출금 수수료 : 무료
- 마스터카드 브랜드 수수료 : 약 1.2%
- 신용카드사 매입환율 변동 : 약 1%
비트스탬프 신용카드 구입한도는 일일 5,000 USD / 월 20,000 USD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재미삼아 해볼 만 하다.
- 한국 프리미엄이 20% 이상 이고,
- 출금 신청 후 국내거래소 도착시간이 30분 이내일때
- 즉시 현금화하여 가격변동 위험을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