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에서 리뷰왕 김리뷰의 '당신이 콘텐츠 사업을 한다면 절대 고양이를 이길 수 없다.' 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이게 무슨 야옹이 소리야 했지만 포스팅을 읽어가며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문득, 강아지는 이길 수 있을까 하는 묘한 경쟁심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아지도 이길 수 없다. 전체적인 맥락은 고양이와 같다. 그냥... 귀엽다. 이길 수 없다. 진다.
강아지
불길함을 느낀 강아지
카메라 욕심이 있는 아기 강아지
촬영중임을 뒤늦게 눈치 챈 아기 강아지
무슨 촬영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아기 강아지
콘텐츠 작성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는 정보를 주거나, 감동을 주거나, 기쁨을 주는 콘텐츠가 팔린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강아지는 위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어째서인지는 구체적으로 물어보지 마시길... 귀여움이야말로 정보요 감동이요 기쁨이거늘) 나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이 포스팅이 얼마만큼의 보팅을 받을 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 동안 작성한 포스팅의 평균보다는 많은 보팅을 받을 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괜찮다. 여려분은 내가 포스팅을 해야만 볼 수 있는 강아지들을, 나는 매일 라이브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