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erryblossoms 입니다 !
오늘은 '당신이 코인을 갈아타면 안되는 이유'에
관한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제 이야기에 관한 것은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은
저희 파파에 관한 내용인데요.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도 솔직히 정말 울분이
터져 죽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은
정말 분노가 절정에 달한 그 자체로 타이핑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 이틀간의 악어(LTC)에 대한 차트입니다.
이틀간 정말 엄청난 상승을 이루었는데요.
6월 18일 오전 11시 라코가 현재 폴로닉스 USDT 44불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 뿐만 아니라 전체가 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파파는 악어를 빗섬에서 오픈 후 1,000개정도 개당 약 37,000원에
구매하였었는데요. 상장 후 초반에 바짝 5만원 6만원까지(물론 거품이었지만)
까지 올라갔다가 이내 거품이 꺼진 후 3만원대를 한 동안 유지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요 며칠전에 있었던 폭락장에서는 2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파파의 인내심이 점점 한계에 달했나 봅니다.
악어를 팔고 다시 이더로 옮기시겠다는군요.
사실 저희 파파도 원래 이더가 메인인 코인이었지만 이더가
엄청 쌀 때, 그러니까 15만원도 안되었을때 어느정도를 팔고
악어로 갈아탄 것이라서 엄청난 손해를 보는중이었습니다.
다시 이더로 복귀하시겠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었지만
저는 그래도 지금은 37,000원에 샀을때보다도 안되는 가격이니까
조금만 기다렸다가 팔자고 설득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6월 16일 금요일. 제가 이날 악어가
BitStamp 상장소식과 찰리의 CoinBase사퇴 및
악어 개발 집중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저희 파파께 전해드렸었는데요.
파파, 악어에 좋은 호재가 있으니 팔지 말고 계속 가지고 있자...
라고 설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아니...파파는 제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듣는걸까요?
그래봤자 별로 안올라 조금 올랐을때 다시 떨어지기전에
얼른 팔아야 돼.
얼른 팔아야 된답니다.
읭...?
솔직히 제가 가상화폐에 대해서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 건 맞지만
적어도 저희 파파보다는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전
이렇게 매일같이 기사라도 찾아서 읽어보고 또 시간날때마다
각 커뮤니티에서 소식을 접하고 배워가기 때문에
기기를 다루실줄 하나도 모르는 저희 파파보다는 많이 안다고
단언컨대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말을 안듣는겁니다.
그러더니 기어이 팔아버렸습니다.
몇 개를요?
1,000개 전부를요 !
그나마 위로 아닌 위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구매했을때의 가격보다는 조금 비싸게 평균 40,000원대에
매도를 했습니다.
빗썸 악어 현재가
하핳하하핳하하핳하하하하하...
왜 제 말을 안들으시는걸까요...?
왜죠?????
씁쓸하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