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에서 개인사업 조그맣게(?) 하고 있는 형님이랑
(조그맣게 강동 지역에 사옥..)
오랫만에 긴 통화를 마치고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우연히 한 지역 커뮤니티를 봤는데 통화내용에 곁들여보니
참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오늘도 뻘글 하나 배설하고 간다..
해당 글의 내용은
"사람들이 많이모이는 oo 지역에 핫도그집을 하려는데요 어떤가요? "
같은 글이었다..
댓글은 대체로 아래와 같았다.
1.시장조사 했나요? 이미 하고있는곳 먹어봤나요? 자리 알아봤나요?
렌트 알아봤나요? 물품구입처 알아봣어요? 등등
2.자격증 있어요? 야시장에도 있던데?
3.아무것도 모르네 이미 대박났는데 ㅋㅋㅋ
4.(자기들끼리 다툰다.. 서로 경험담 풀면서 누가 낫네..
비슷한거 해보니 뭐가 낫더라... 넌 틀렸다..)
5.참 한심하다 무슨생각인지.. 이런 글 왜 올리냐?
등등... 물론 칭찬과 응원 격려의 글도 꽤나 되었지만
대체로 위와 같았다.
이걸 보면서 나한테 든 생각은 글쓴이가 의도한건지
의도한게 아닌지 참 궁금했지만 결과는 대단하다고 생각이들었다.
위 댓글들에 대한 내 생각...(각 번호에 상응)
1.여기서 지들끼리 싸우면서 나온글 덕에 조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뭘 해야할지 사업 로드맵까지 알려주다니.. (4번 댓글 참조)
2.자격증도 있어야된다는 정보..
이미 시장이 형성 되었다는 정보
3.대박난 집의 자세한 정보
4.경험담 ㄳ
5.무슨 생각이냐고? 이런 값진 정보가 나와버렸네..
-생각보다 많은 시장 정보... 몰랐던 수많은 정보들!
-사업을 하기위해 필요한 로드맵!
(이건 돈주고도 못구한다)
-수많은 비슷한 사례와 경험들!
여기서 든 느낌...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해결되었다...
다시 통화로 돌아와 사실 형님과의 연락은 안부차가 다분했다.
하지만 사업이야기가 나오며 길어졌고,
꽤나 많은 이견(异见)과 함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는 어디까지나 사업(事业)이자 사업(私业)이라고
생각하기에 사업 이야기는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야기일뿐.. 무튼 각설하고
그 형님과 사업 관련해서 한창 얘기를 나누고 나서
둘의 공통된 의견 중 몇개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았다.
1.사업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2.커리어는 아예 신경 쓰지마라 비즈니스는 사다리가 아니다
고속승진 등이 목표고 답이라면 대부분 전부 패배자인가?
3.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고 정답이 되는 시기는 지났다.
등등... 이 나름 어줍잖은 공통 의견에 곁들여 보고 이 글을 읽으니
저렇게 일단 남의 일에는 비판적이고 객관적이게 되고..
심지어 안 될 이유들.. 즉, 위기관리에 필요한 요소들을 콕콕
찝어주시는 저런 분들에게 한 없이 고마울 뿐이다..
오늘밤.. 저렇게 입으로 머리로 달나라 왕복 하고 오시는 분들께
저지르지 않는 '조심성'과 기회를 위기로 보는 '이타심'에
한없이 감사함과 아름다움을 새삼 느낀다..
오늘 배설 글은 글이 길어졌다..
다른 제목 달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그대로 올린다.
물론 위의 글에도 썼지만 본 글의 주제는..
(본인이 필력이 좋지않아 본인 글 주제 정리도 스스로 한다)
앞 뒤 재지않고 돌격하란 소리가 아니다..
사업에 곁들여 넷상에서의 태도에 대한 글을 써봤을 뿐이다.
같은내용으로 훨씬 좋은 태도와 진심으로 글을 써줬더라면..
결과적으로 굉장히 아름다운 글과 댓글들이 되었을텐데..
(그랬다면 서로의 헐뜯는 경험담이 안나왔으려나?)
하는 아쉬움이 남아 글을 써본다.
굳이 스티밋에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아무' '의미' '없다'.. (친구가 없어서이다 ^^)
[배설한 글에 의미 더하기 Event]란?
그냥 마구잡이로 글을 쓴 뒤에 의미를 갖다 붙힌다.
형식은 정해져 있지 않다!
즉, 포스팅할거 없을 때 올리지 않을까.
포스팅 번호는 네자리다 9999가 되면 끝난다.
(다음생 이맘 쯤 끝나지 않을까)
매 글마다 페이아웃 시점 보팅주사위2를 통해
1명에게 저자보상 50%를 보낼 예정이다. 이유는 없다.
(보팅봇을 이용해 1달러정도는 매번 자비로 충당한다!)
참여방법은 보팅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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