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입니다 ^ ^
언제나 그렇듯이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매달 꼭 저희집을 찾아오는게 있죠.
바로 이 지로(?)영수증이에요. (그나저나 지로?는뭐죠?지라..ㄹ?..ㅈㅅ)
이 지라..ㄹ 아..아니 이 도시가스 지로영수증인데요. 비용이 무려 37000원?ㅡㅡ
공과금이란
자취를 하시거나 따로 집이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아실거에요. 우리는 집을 살면서
집세를 내게 됩니다(자가가 아닌 이상). 그리고 관리비를 따로내죠~
물론 관리비가 없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내요. 그관리비에는 간단하게 건물청소비, 공과금(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등..)이 있다고해요.
저는 주로 빌라(원룸형)에 살았으니 그 기준으로 말해볼게요. 공과금은 일반적으로 전기세,수도세,가스비,티비수신료,인터넷비 이렇게 들어가요(보오오오통~)
하지만 여기서! 수도세와 TV수신료는 관리비에 포함이 돼요(보오오오통~)
그리고 전기세, 가스비는 매달 따로 납부를 하게돼요.
자! 그럼 쉽게 요약을 해보자면
예를들어)
제가 집 월세가 30만원이고-----------------(고정)
관리비가 5만원(건물청소비,수도세,티비수신료)---------(고정)
이번달 전기세 5천원---------(쓴만큼)
이번달 가스비 5천원---------(쓴만큼)
이번달 인터넷비 1만원-------(고정)
이렇게 되면 저는 한달에 37만원을 내며 집에서 살게 되는거죠. 어때요 쉽죠?>_<
소탐대실(작은것을 얻으려다 큰것을 잃는다)
이야기가 조금 산으로 갔네요ㅎㅎ 저는 20살때부터 나와살면서 이런 집값을 포함해서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들이 너무 아까웠어요. 뭐 지금이야 돈을 벌어서 조금 여유가 생겼다지만.. 학창시절에는 한달에 전기세 만원.. 가스비 만원.. 도합 2만원에 덜덜덜덜 했었거든요..
그래서 여름에 에어컨(따위는 개나줘버려)은 에어컨 커버로 살포시 덮어두고,
더우면 냉수샤워!!!!+_+(수도세는 관리비포함이라 얼마를 써도 일정금액을 내니까요~)
겨울에 보일러(따윈 사치)를 틀어 본적이 없었어요.
물론 샤워는 온수로 해야겠죠? ^ ^(얼어죽어여..)
그렇게 살아야 한달에 전기세, 가스비를 합쳐서 만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번은 겨울에 가스비 아끼려고 보일러를 안틀고 생활 하다가 심하게
독감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치료비만 약 5만원 정도가 나왔던거 같아요.
몇천원 아끼려다 된통 당한거죠. 그때 깨달았어요.
" 내가 너무 심했나.. "
그이후로는 그냥 써요. 물론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해치게 되면 더 큰 손실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겨울에 집이 아무리 추워도 보일러를 절대 틀지 않고 오로지 값싼 전기장판에 의존해서
살았었는데, 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집안의 온도가 15도로 돼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밖을 나갈 수 가 없어요(이불밖은 역시 위험)ㅎㅎ
이젠 막 팍팍쓰고 집온도는 항상 20~21도를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가스비가 저렇게 폭탄마냥 3만원씩 나오는데, 뭐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