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입니다🤠
혹한의 추위가 한층 꺾인듯한 따스한(?) 날씨에요~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불쑥! 감기라는 녀석이 찾아오니 이럴때 일수록 몸조리 잘하세요!
저는 회사일로 출장 갔다가 퇴근하는 길에 버스에서 나른~하니 광합성을 하는 중이에요.
제가 하는 일의 직무 특성상 외근 및 출장이 잦아요.
그래서 본사는 서울 강남에 소재하지만 전국8도를 누비며(아참! 제주도까지도요) 열심히! 원화를 채굴 하고 있어요💪🏻🤠
“여행하며 일해볼래?”
제가 지금 부터 쓰고자 하는 내용은 진짜로 여행을 하며 일을 한다기 보다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직무(?)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려고해요.
디지털노마드, 블로거, 유튜버가 아니구요🤠
대학 시절 좋은 기회로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 회사로 인턴을 갔어요. “랄프로렌” 같은 회사를 만드는 꿈이 있어서 일을 배우기 위하여 조그마한(?) 의류 도매 회사로 지원해서 갔어요.
첫직장, 쇼룸
주로 속옷과 액티브웨어(활동복?)를 도매로 판매 하는 회사였어요. 저는 쇼룸어시스턴트 라는 직무를 수행하며, 소매상을 하고있는 사장님(?)들을 상대로 판매를 직접 하고 전반 적인 쇼룸의 관리도 도맡아 했었어요.
일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손님 관리도 해야했고, 판매도 해야했고, 쇼룸 관리도 해야했기 때문에 진열된 물건이 다팔리면 창고에서 물건을 채워 넣어야(일명 “까대기”)했어요.
하지만! 힘들어도 견딜 수 있었던게! 페이가 생각보다(?) 좋았고, 근무환경이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됐었던거같아요!
그때당시(2년전) 미국 최저임금이 시급 10불이었으니 꽤 짭짤(?)했죠~ 심지어 인턴사원이었던 저에게 판매수당을 따로 챙겨줬어요!
예를 들어 제가 한달에 100만원어치를 팔면 인센티브로 5만원을 더 줬었죠!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게 바로!
“6시 땡 칼퇴근”
미국은 노동법이 그어떤 법보다도 앞서서 우리나라같은 무보수야근따위가 존재하지않아요🤠(이게 가장 개꿀인 부분)
6시가 넘어가면 야근수당이 붙기때문에 회사차원에서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6시땡치면 직원 전부를 돌려보내고 회사문을 닫아버려요!
조금 웃긴 일화가 있는데.. 제가 일이 바빠서 5시55분까지 하고 갑자기 속이 안좋아서 화장실을 갔다가 6시5분에 나왔는데, 이미 회사문이 잠기고 저는.. 회사에 갇혔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
과장님께 전화해서 갇혔다고.. 문좀열어달라고.. 전화했던 추억이..😅
“돈벌어 뭐하지?”
그렇게 6땡 퇴근을 하니 남는 여유시간도 많고, 풀타임 근무를 하니 돈도 꽤나 모이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내가 다시 미국을 와 보겠어 라는 생각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대자연, 요세미티 국립공원
같이 일하는 인턴 친구들과 미국 3대 국립공원중 하나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가서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느껴봤고,
인생한방,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여긴 좀 자주 갔어요..ㅎㅎㅎㅎㅎ)에 가서 인생을 배웠죠.. 희노애락이라는 감정을 이렇게 단시간에 한장소에서 느껴보기엔 베가스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 ^ 인생공부하기 최고의 장소라고 자부합니다!~
시간의 선물, 그랜드캐니언
시간이 만든 또하나의 장관, 그랜드캐니언 이에요! 그랜드캐니언 가는길에는 날씨가 너무 뜨거운 탓에 렌트카의 범퍼안쪽 플라스틱 부분이 녹아버려서 고속도로 한복판(그냥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사막 한복판)에 차세우고 박스테이프(?)를 사다가 덕지덕지 범퍼를 붙이고 씐나게 달렸던 그런 추억이 또 있네요ㅎㅎ
사진에 멀리보이는 길게 이어진 구름(?)같은게 있는데, 저때당시 아리조나에 엄청 큰
산불이 났었는데 그 산불로 인한 연기였어요! 저는 저걸 보며 "와! 무슨 구름이 저렇게 멋있게 길게 이어져 있지?" 라며 멍청한 감탄을 한창 하고 있었죠 ^ ^
아름다운 도시, 샌디에고
제가 다시 미국을 여행간다면 저는 주저없이 바로
"샌디에고"
를 꼽을 거같아요! 정말 여유가 넘치고 날씨도 너무 좋은 지상 천국같은 도시가 아닐까 싶어요!
맛있는 것도 너무 많고, 밤이 되면 흥이 넘치고(멕시칸계 미국인이 많아서)
저렇게 바다표범들과 대화도 할 수 있었구요!~ (사실 냄새가 엄청나요..ㅎㅎ)
기회가 있으면 한번쯤?
사실 하고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아 포스팅을 밤을 새면서 써도 다쓸까 말까하는데, 읽으시는데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을거같아 지금 당장 기억이 나는 것들로만 작성을 해봤어요.
저는 사주를 믿지는 않지만 역마(?)살이 꼈나 자꾸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스팀잇에는 아직 학생분들이나 직장에 다니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저의 경험을 글로 써봤어요. 찾아보면 외국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목표를 가지고 잘 연구하셔서 도전해본다면 인생에 있어서 정말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을거라 감히 제가 장담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