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금) 오늘도 지방출장입니다. 연말에 끝내야 할일 때문에 출장이 많습니다. 현장출장이 아니라 실내에서 하는 보고회 및 협의라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1. 수서역(SRT)으로 출발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서역(SRT) 귀퉁이에서 붓글씨 전시회가 조그맣게 열리고 있읍니다. 마음은 바쁘나 시간을 내어 둘러 봅니다. 스티밋에 대문으로 캘리그래피 나눔을 많이 하시던데....붓글씨를 배워두면 스티밋대문 제작시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출장준비
최근 치과치료로 충격을 먹어, 당분간 초코바와 사탕을 줄이기로 했읍니다. 가볍게 편의점커피 한잔으로 출장준비를 마치려 하였으나, 과자가 사은품이라 안받을수가 없었읍니다.
3. 기차안과 맛있는 부산돼지국밥
출장지인 부산에 도착해 부산역앞의 초량돼지국밥에 들러 점심을 먹어봅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여러번 먹어보는데 각각 원조라고 내세우는데 맛이 다 다릅니다. 도대체 누가 원조인지 모르겠읍니다. 맛있는 점심을 뒤로하고 부산역에서 가까운 출장지로 이동해봅니다.
4.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후의 출장지 업무가 큰 문제없이 끝나서 감사할 뿐입니다. 수서역까지 가는 열차탑승시까지 잠깐의 시간이 생겨 부산역내의 서점에 들러봅니다. 눈에 딱 들어오는 책 2-3권을 들고 머릿말정도를 읽어보고 다음에 살 책 리스트에 넣어봅니다. 같이 출장온 동료가 부산역에서 팔고 있는 비앤씨 만쥬를 하나 사주었읍니다. 집에서 기다릴 아내와 아이들의 환한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서울에 도착했지만 아내가 밥을 다시 차리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집앞 김밥집에서 김밥한줄로 오늘 수고한 나에게 업보팅(30%)해주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