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하는 도중 일눈치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
과거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을 실습에 적용하여
''학생 나중에 일잘하겠다.'' , ''일 눈치가 있네''라는 말을
들을때면 쾌감이 샘솟는다.
아 이맛에 일한다!라는 순간은 누군가에게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나는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것 그것이 나를 성장시켜주고 욕심이 생기게 한다. 인정받고 싶기에 더욱 더 성장하고싶다.
병원에 나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있다.
어느 선생님이 연차가 오래되었으면서 일처리가 깔끔한지 파악하여 그때부터 그분의 그림차처럼 따라다니면서 테크닉이나 센스를 흡수하는 것이다.
선생님이 환자에게 설명하는 것, 라인을 잡는 손모양, 드레싱 등 각각의 선생님들마다 스킬이 다르기에 흡득해두고 어느과정에 무엇이 필요한지 익히는 것이 일눈치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예전에는 어깨넘어로 배운다하였지만
요즘은 어깨가 아닌 옆구리에 밀착해서 지켜보아야한다.
뒤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면 감시당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 항상 선생님의 옆구리에서 일을 지켜보고 보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