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밭에 물을 주었다/cjsdns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려다 딱 걸렸다.
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오던 아내가 아침을 먹고 나가란다.
어쩌랴 알았다고 하고 따라 들어가려니 배추에 물을 주란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김장밭에 물한번 안줬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아내에게 배추에만 주면 되냐하니
김장밭에 물 주려면 다주어야지 그것도 묻냐며 어이없어 한다.
배추에 주라 했지 김장밭에 물주라 한것도 아닌데...
텃밭옆에 일급수 수도가 있다.
지하 200미터 아래서 뽑아 올린 지하수는 사람뿐만이 아닌
배추에게도 보약이다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 물을 뿌린다.
김장밭에서 환호성이 들린다.
요즘 며칠 가물었다고 무배추가 기력이 좀 쇠했나 보다.
이런 환호성을 보내다니...
스팀이 말썽이다.
요즘 시들시들 하다.
보팅도 잘안되고 글을 보려고 해도 잘 안열리고 포스팅도 어렵다.
김장밭 배추가 드문 드문 잎사귀가 상태가 안좋더니
요즘 스팀잇이 그짝이다.
배추잎을 유심히 보니 구멍이 숭숭 뚤린곳이 있다.
살충제 농약을 안주니
그놈들도 살만한지 같이 살자고 덤비는 격이다.
스팀잇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환경이 좋아지니 벌러지가 꼬이나 보다.
디도스란 놈들이 기승을 부린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배추밭에 배추벌레야 좀 봐줄만하다.
내가 좀 덜먹으면 된다.
그런데 스팀잇에 디도스는 다르다.
스팀잇의 디도스는 디지게 패 주어야한다.
지 살겠다고 하는짓이 아니라
많은 사람 못살게 구는 치한이다.
치한은 보는 족족 패주어야 한다.
그런데 나는 모른다
배추밭에 벌래는 극성을 부리면 배추 잎을 살살
살펴보면서 잡아 내어 발밑으로 보내면 된다.
그런데 스팀잇에 디도스는 어떻게 때려 잡아야 하는가
방법을 안다면 우리 모두가 방망이 하나씩 들고
두더지 머리 내밀때 한방씩 먹이듯이 패주면 좋겠다.
옛날의 얼뜻 들은 이야기로는 내 컴푸터가 디도스 공격에
숙주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안랩으로 컴프터 청소를 했다.
이런일이 있기전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일들이다.
나도 많이 변했다.
디도스 때려잡자는 이야기를 안하나
컴프터를 백신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지를 않나.
디도스란 놈들이 활개 못치게 하는 방법은 없나
얼뜻 들은 이야기에 물량 공세라 쉽지 않다 하던데
이런 프로그램 있으면 좋겟다.
아이들 놀이중에 반사 하는 놀이가 있다.
디도스 그놈들 공격 해올때 반사 하면 그놈들이 앗 뜨거하는
그런 프로그램 누가 만들어 보시죠.
정중하게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청평에서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