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쓰지?/@cjsdns
뭘 쓰지?
나 잘났고 쓰나
못났다고 쓰나
쓸 이야기는 많으나 여러 생각을 해본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할 이야기는 많은 사람인데
들어줄 사람은 읽어줄 사람은 누굴까?
뉴와 핫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고 댓글 달고 보팅 하고 그러다 보니
후딱 두 시간 훨씬 이 지났다.
스팀 잇에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 붙어 있는지 스팀 잇에 들어오면
나갈 줄을 모르게 된다.
백수에게는 최고의 선물인데 막상 백수들에게 권해보니 바빠서 스팀을 못한다니
세상이 요지경이란 말도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글들을 읽어보면 모두가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다.
스팀 잇이 사람들에게 변화를 주어서 그렇게 만들었는지 아니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스팀 잇 생태계에 잘 적응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어찌 되었든 스팀 잇 공간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은 다양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의 소유지들이란 것이다.
나는 그래서 스팀잇의 성공을 확신하는지도 모르겠다.
그간에 생각은 스팀 잇 시스템에 매력을 느껴서 기회가 되면 투자를 해보자 였는데
요즘은 생각이 조금씩 변한다.
시스템의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자원이라 할 수 있는 구성원들의 열정에
나는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이 최고다. 인적 자원이 최고다.
하는 그런 이야기에 더욱 무게 중심을 둔다.
그래서 만약에 스팀 잇에 투자를 하는 날이 온다면 그건 스팀 잇 시스템보다
스팀잇을 굴려가는 스티미언들을 믿기 때문이고 그들의 성공을 나의 성공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은 스팀 잇에 ㅅ이 아닌 人(사람인)으로 보인다. 스팀이 人(사람)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