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OS 토큰 세일 계획이 나왔습니다.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을 통해 1년동안 10억개를 ICO를 통해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내용은 깃허브에 올라온 예시입니다.
20 EOS are available during the window
Bob contributes 4 ETH
Alice contributes 1 ETH
Bob contributed 80% of the total contributions and gets 16 EOS
Alice contributed 20% of the total contributions and gets 4 EOS
이렇게 주어진 시간 내에 참여한 비율만큼 배당해 주는 방식인데, 첫 5일간 총 발행량의 20% 인 2억개를 발행하고 나머지 360일간 매일 222만개씩을 발행한다고 합니다. 현재 Github에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도 함께 올라온 듯이 보이고요, 아직은 초안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이더로 펀딩을 받는 것과 주어진 기간 내에 펀딩한 비율만큼 주는 방식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OS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아니기 때문에 1년이 지난 후에는 스냅샷을 통해 이더리움 체인 위에 있는 EOS토큰을 EOS 체인을 기반으로 한 EOS 코인으로 교환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전에는 EOS 토큰을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식은 복잡해보이지만, 단순하게 바꿔서 생각해보면 첫 5일간 20%를 ICO하고, 나머지 80%는 시장가로 판매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첫 5일 동안은 "시세"란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경매식 ICO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첫 5일 이후에 토큰이 발행되고 거래가 되면 투자자에겐 선택지가 두 개가 됩니다. 첫번째는 이전처럼 EOS ICO에 참여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거래소에서 EOS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같을 수는 없겠지만 시장의 효율성을 고려할 때 일별 ICO 가격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과 비슷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거래소가 너무 비싸면 ICO에 들어가면 되고, ICO 가격이 비싼 상태면 거래소에서 사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ICO가 유망하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초반 5일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듯하며, 이후에는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ICO와 거래소 매매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정도가 ICO 에 대한 제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나 추가해주실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