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고 싶은 날 산에 올라간다죠?
크리스마스 이브, 는 등산하러 갔는데 오전 내내 비가 너무 많이 왔었죠.
속리산에 도착하자마자 비는 그쳤지만, 등산하기엔 좋지 않아서 법주사만 둘러보기로 했어요.
법주사... 돈이 참 많이 드는 곳이라죠. 주차비 4,000원에 입장료 4,000원 ㅂㄷㅂㄷ
법주사를 들르지 않는 등산객은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 정확하진 않네요.
수학여행에 방문했다가 약 20년 만에 왔는데, 법주사는 여전히 좋으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팔상전, 현존하는 유일한 목탑과 금동미륵대불 :)
속리산을 오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정이품송.
태풍과 폭설의 영향을 받아 많이 부러진 가지... 그러나 굳건히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엔 꼭 속리산 정상에 오를꺼라 기약하며...
올해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은데, 모두들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