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최근 남의 나라인 미쿡에서 화성에 Insight 탐사선을 보내 착륙시키는 일만해도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었는데 정작 우리나라가 우주 시대에 꼴찌로 라도 진입해야 하는 마당에 어제의 누리호 발사는 성공이냐 실패냐의 갈림길을 놓고 국민들이 고민스러워해야 하는 상당히 큰 이벤트임은 다 알 수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한밤을 지내고 나서 누리호 로켓 발사를 1면에 보도하는 이유는 무슨 이유일까요? 신문이란게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인들을 다루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과학 우주 분야의 빅 이벤트가 있어도 취재할 생각이 없나보군요. 사실 이 기사 헤딩은 어제 아침에 떳어야 만 하는 기사로 보면 되죠. 모든 로켓 발사라는게 하루 전날이나 당일 오전 또는 발사 시점에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에 시사성을 갖는다는 것은 상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