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석체크 포스팅을 하고, 그 외 포스팅도 1일 1개 정도씩 꾸준히 올리고 있어서인지, 팔로워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2박 3일 간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온 사이 드디어 400 팔로워를 달성했네요. 300~350 팔로워 구간 때 포스팅 슬럼프도 오고 하여 팔로워가 참 더디게 올라갔던 것 같은데, 350~400 팔로워는 꽤 빨리 올라간 느낌입니다.
어제 밤 밀린 댓글을 폭풍 작성하였더니 포스트 수도 2000개를 넘어섰네요. 팔로잉 수는 이제 막 250을 넘어섰습니다. 시간 날 때 마다 조용히 저를 팔로우하고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찾아 맞팔도 하고, 새로 가입하신 분들께 먼저 팔로우도 드리곤 하는데 생각보다 올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몇 주 전쯤 아예 활동 없는 분들(대부분이 외국인) 열댓분을 언팔해서 조금 줄기도 하였고요.
그렇다면 과연 400 팔로워분들 중 진짜 팔로워는 몇명일까!
몇 일 전 (박세계)님이 진짜 팔로워 수를 조회해보는 사이트를 공개하셨습니다.(사이트 링크/설명 링크) 박세계님이 정의하신 진짜 팔로워의 기준은 '최근 3주 내에 댓글을 달거나 보팅을 한 팔로워'입니다.
400 팔로워가 넘어선 기념으로 새로 조회해보았습니다. 총 406명의 팔로워 중 139명의 팔로워분들이 저를 댓글, 보팅으로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과연 제가 139명 이상의 스티미언 분들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을지.. 잘 감이 안옵니다. 결과가 조금 두렵지만 '진짜 팔로잉 버젼'도 나오길 기대해보며, 항상 최대한 열심히 팔로워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비율 상으로는 크게 높은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갈 수록 접는 분들이 생기는 특성상 비율이 낮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세계님의 사이트 소개 포스팅의 댓글을 보니 이 부분을 고려한 새 버젼도 준비 중에 있다고 하시니 기대해보면서, 직접 제 북마크에 추가 되어있던 타 사이트를 이용해 데드 팔로워의 숫자도 체크해보았습니다.
이 곳은 이라는 외국인이 만든 Dead Followers라는 사이트입니다. 특정 기간(1달~4달) 동안 포스팅/보팅을 전혀 안 한 팔로워, 즉 활동을 접은 팔로워의 숫자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제 팔로워 분들 중 1달 이상 포스팅을 안 한 팔로워는 68명, 보팅을 안 한 팔로워는 47명이네요. 아이디 리스트까지 나오니 대조하여 교집합을 찾으면 포스팅도 보팅도 안하는 '진짜 데드 팔로워'를 찾을 수 있겠지만 귀찮으므로 그냥 47명으로 가정해보고요.
누구에게도 활동을 안하고 계신 이 47명의 팔로워분들을 제외하고 '진짜 팔로워'의 비율을 다시 계산해보면 139/359가 나오네요. 여전히 40%도 안되는 수치이지만 이전보단 훨씬 마음이 놓이는 수치입니다.ㅎㅎ
팔로우해주신 400분, 그리고 진짜 팔로워 139분께 특히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더 많은 비율의 진짜 팔로워를 모실 수 있도록 열심히 포스팅하고 저 역시 열심히 찾아다니겠습니다.
저와 소통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