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필리핀 카가얀 경제특구 관리국(CEZA)이 최근 지역 내 3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임시 영업 허가증을 발급했다. 이중 두곳은 홍콩 자본, 한곳은 태국 자본 기반의 거래소로 나타났다.
앞서 CEZA는 총 25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영업 허가증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카가얀 경제특구 관리국(CEZA)은 카가얀 경제 특구와 프리 포트(Freeport, 자유 무역항) 사업을 운영하는 국영 기업이다.
4월 필리핀 정부는 경제 자유 구역 내에 10개의 블록체인과 신용카드회사의 영업을 허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가얀 경제특구 관리국(CEZA)은 또한 허가 회사들에게 2년 동안 100만달러 이상을 기부하고 면허 수수료로 10만달러를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이달 초 필리핀 중앙 은행(BSP)은 두개의 암호화폐 거래소(Virtual Currency Philippines 와 ETranss)를 승인했다. 이 거래소는 필리핀의 석유를 암호화폐로 바꿀 수 있는 플랫폼으로 승인되었다.
필리핀 당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속도와 방향이 규제로 일관하는 주변국들의 행보와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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