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KIKI 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9시까지 주 5일을 판교 사무실로 출근을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판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인 수지 입니다.
거리상으로 보면 집에서 회사까지는 40분 남짓 걸리는 거 같습니다.
이정도 거리라면 정말 가까운 편인거죠.
문제는 판교역에서 회사까지 걸어가는 15분 정도의 도보로 가는 길이 힘겹다는 겁니다.
역을 나서서 회사까지 가는 동안 그늘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너무 할 정도로 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습니다.
가는 동안에 사람들을 보자면 등이 흠뻑 젖을정도로 더위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더위에 시달리다 보니 회사에 도착할 즈음엔 자리에 바로 앉기가 힘듭니다.
항상 시원한 음료는 필수죠.
제가 판교로 회사를 다닌지가 벌써 4년이 되어가는데도 매년 여름 출근길은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오늘도 잠시 오후에 동료와 함께 나왔을때 땅바닥에서 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에 그야말로 "프라이팬 위의 달걀"이
된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걷는 동안에도 누군가 뜨거운 호빵을 계속 입으로 밀어넣는 듯한;;;
너무나 덥고 불쾌지수때문에 짜증이 조금 밀려들어서 뻘글 좀 써봤습니다 ㅎㅎㅎ
가을이 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이 더위는 잊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