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들 잘 즐기고 계신가요? COKIKI 입니다 ^^
더위가 언제쯤 조금이라도 꺽일지 모르겠네요.
출근하고는 웬만해선 사무실 밖에는 나가질 않습니다.
점심엔 차량으로 이동해서 "복지리"로 몸보신 좀 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건강챙기시고 몸에 좋은 음식들도 많이 드세요~
오늘은 정말 오래된 명작, "용쟁호투"라는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소룡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으실거에요.
이 영화는 이소룡이라는 배우를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 시킨 영화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마약밀매와 인신매매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범죄조직의 두목 "한"을 체포하기위해서 미국의 정보부는
소림사 출신 무술고수인 "리(이소룡)"를 범죄조직이 있는 홍콩의 작은 섬으로 보낸다.
이 섬에서는 3년마다 무술대회를 여는데 이 대회에 참가자로 위장하여 조직의 비밀을 캐내고 끝에는 두목을
체포해야 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데...
영화의 줄거리 자체는 크게 복잡하지 않고 단순합니다.
사실 극중에서 이소룡이 이 섬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여동생의 복수때문이였죠.
이 인물이 이소룡의 여동생을 자살하게 만든 장본인 "오하라" 입니다.
두 사람의 대결.
정말 유명한 장면입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패러디가 나오고 있는 장면이기도 하죠 ㅎㅎ
이소룡의 복수가 제대로 이뤄졌을지는 위 장면으로 유추하기 어려울까요?;
(혹여 못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는 최대한 자제 ..)
이쯤에서 이 영화의 조연 두분 소개할게요.
빚에 쪼들리는 바람둥이 무술가"로퍼"
경찰에 쫒기는 가라데 고수 "윌리엄스"
영화에서는 나름 비중있게 나오고 주인공인 이소룡을 도와 범죄조직소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이 바로 최종보스 "한" 되시겠습니다.
먼가 어둠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두 사람의 맞대결 장면.
결말은 스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쌍절곤을 든 이소룡.
영화개봉이후에 꾸준히 여러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화등에서 패러디 되었던 쌍절곤..
어릴때 주변에서 애들이 이거 한다고 참 머리꽤나 깨졌었죠;;;
이소룡을 연상할때 떠올리게 되는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수있습니다.
끝으로 영화의 초반에 나오는 의미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약간 철학적인 말이 될수있는데요.
(見指忘月)
사자성어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눈이 팔려서 정작 보아야 하는 달은 못보는 경우를 말합니다.
핵심을 놓치고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걸 뜻합니다.
저도 항상 큰 본질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좀 더 들면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