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뻔스 소모임의 주제는 버킷리스트네요.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작든 크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매년 초에는 그 해의 목표와 소망을 정하고
매달 매일 어떠한 소망을 간절히 원하죠.
그 중에서 살면서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다 보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버킷리스트는 매번 갱신 되는 터라 이룬 것과 이뤄야 할 것을 적어야 겠네요.
1. 아버지 되기(성공)
- 20살때부터 우습게도 제 꿈(?)이자 소원이 아버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일(?)이었습니다만 다행히 아내님을 만난 덕에
29살의 나이로 이룰 수 있었지요 ...
아내는 제 꿈 듣고나서 결혼하기 싫었다는 풍문이...
(꿈 때문에 꿈을 못이룰뻔하다니...)
2. 아이와 익스트림 스포츠 하기 (성공)
- 이건 아이 낳고서 정한 건데 생각보다 일찍 해결이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아이가 중학교나 고등학교 가서야 될 줄 알았거든요.
보석양이 너무 겁이 많아서 놀이기구도 무서운거 못타고 하니
약간은 포기 했었는데 자기가 먼저 타보자고 해서 짚라인을 타게 되었지요~
딸과 함께 줄을타고 내려갈때의 그 느낌이란!
## 3. 가족 여행 가기 (성공)
- 아버지야 잘 놀러 다니시고 어머니는 늘 일하시느라 돈아까워서 여행을 한번도 못가셨는데요.
이런 저런 이유를 갖다 붙여서 저희가족+사촌가족 모여서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너무 좋아하셔서 즐거웠던 여행이었네요~
4. 해외여행가기(대기중)
- 이제 다음 목표는 저희 가족만의 해외 여행입니다.
크루즈 여행이 될 수도 있고 온천여행이 될 수도 있고 유럽 여행이 될 수도 있겠지요.
시간과 돈은 부족한데 자꾸만 미뤄지고 있습니다.이게 다 정부 때문이다
비트코인 1000원 할때 용돈으로 좀 사놨으면 갔을텐데 고때 첫째가 태어나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다지요... ㅠ ㅠ
뭔가 버킷리스트를 적고 있으면 다 돈과 연관된 것들 뿐이니 다음 버킷리스트 갱신때는 비자금 1억 모으기 같은걸 해놔야 겠습니다.
해외 여행 다음은 할아버지 되기 같은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아니 미중년 되기였나...)
여러분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