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정신 없이 지내다가
삶의 의욕이 떨어져서 며칠 뒹굴거렸고
뭔가 삶의 재미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그간 밀렸던 게임들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래서 여러가지 게임들의 엔딩을 본 후 손에 잡은게
WoW 였고,
일주일만에 만렙을 찍고 지겨워진 후
며칠 전부터 다시 손을 대고 있는게
바로 이거다.
옛날에 트랜스포트타이쿤을 수천시간 한 기억이 있는데
(나는 물류관리사 자격증도 있다. 직업적으로는 별 인연이 없었지만...)
이것도 물류에 대한 게임이다.
공장자동화 게임이라고나 할까...
싫어하는 사람은 학을 떼겠으나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천시간은 그냥 잡아먹는 게임이다.
어쨌건 가지고 있던 코인 가격도 죽죽 떨어지고
날도 덥고 글쓸 기력도 없고 하다보니
게임에 빠져서 보낸 지난 날이었다.
스팀잇도 그렇지만
뭔가 빠져서 열정적으로 하다 멀어지면
다시 손을 대기가 조금은 껄끄러워진다.
내 스타일이 그렇다.
그래서 이 글로 생존신고를 대신하려 한다.
날이 좀 더 시원해지고 코인이 핫해질 때까지
온라인에는 좀 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