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에 수백달라씩 올라가는 걸 본 뉴비들은 큰 꿈을 꾸며 글을 올려볼 것이다. 그리고 며칠 뒤면 운 좋게 꽤 넉넉한 보상을 받은 소수와 크게 실망한 다수로 나뉘며 절반 정도는 글 두어개 올리고 활동을 접을 것이다.
전에도 적었지만 그런 사람은 나중에 크게 후회를 할 지도 모른다. 지금이야 스팀코인 하나에 4000원이지만, 이게 100만원이 가는 날이 온다고 생각해보라. 글 하나 쓰고 받은 1달러도 안 되는 보상이 나중에는 수십만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1달러의 경우 0.375달러의 스팀달러와 그에 상응하는 스팀파워(=3개월 후 스팀코인)가 지급이 된다. 스달을 바로 스팀코인으로 바꾼다면 1스팀코인 정도가 들어오게 된다. 글 하나 쓰고 미래의 100만원을 벌 수 있는 것이다!!!
혹자는 물을 것이다. 그게 말이 되느냐고. 그러면 나는 작년으로 돌아가 이렇게 답하겠다.
"지금 이더리움이 4000원인데 이게 내년 말에 100만원이 될 수도 있다."
당시에 이 말을 하면 아마 미친 놈이라는 소리를 했을 것이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은, 미친놈이라고 했던 했던 자신을 미친놈이라고 할 것이다.
어차피 이 바닥에서 적정가를 논의하는 건 의미가 없다. 비트코인도 그랬지만, 불과 4년전에 그래픽카드 하나로 하루 동안 채굴하면 수백개의 코인이 캐지던 놈이 있었다. 당시에 혹자는 그렇게 캔 코인을 개당 몇십원에 모두 팔아서 몇만원을 벌고는 좋아라 했다. 그 코인은 지금 14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당시에 그 수십원짜리가 100만원이 넘을거라고 말하던 사람들은 당시에는 미친놈 소리를 들었고, 지금은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오늘 뉴스를 보니 어려서 1억 이상의 재산을 물려 받은 미성년자가 8700명이라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스팀 고래는 세계적으로 수백명 남짓이고 한국인은 수십명 남짓인것 같다. 그런데 뭐하러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가. 당신 집 주위 수백, 수천명의 빌딩주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은 안 느끼는가? 그에 비하면 스팀 고래들은 상대도 안 된다. 그러니 거기에 박탈감 느낄 필요가 없다.
그냥 자기 글만 쓰고 자기 보상만 챙기면 된다. 하루 1달러라고 실망하지 말고, 미래의 100만원이라고 생각해보라. 그러면 하루라도 글을 안 쓰는게 손해다. 물론 100만원이 될지, 1000만원이 될지 모른다. 피자 2판에 10000만 비트코인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라. 당시의 비트코인보다 지금의 스팀코인이 못한게 뭐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