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지난 주말 의 메인스폰서(?) 선유기지에서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이전부터 선유기지 지하에서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방송하는것을 논의했었는데 이번에 계획없이 갑자기 하게되었습니다.
중계를 하기전에...
방송을 보고 스타크래프트를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어서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수강생은 과
랜덤을 선택해서 나온종족부터 배우기로 했고 프로토스가 나와서 프로토스로 진행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타 강사가 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뭐부터 설명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을 하다보니 어렵거나 지루할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직접 해보는걸 보니 뿌듯했습니다. 항상 배우기만하다가 누구한테 게임을 알려주는게 처음이라 새로운 경험이였네요.
수강생들의 강의후기
: 생각보다 할게 너무많아요.
: 게임하면 30분, 1시간은 금방가는구나
강의를 마쳤으니 종강파티(?)를 합니다.
날씨가 더우니 맥주+족발
다음 강의은 언제일지....
다먹었으니 이제 방송세팅!!
항상 방구석에서 혼자 방송하다가 방청객과 같이 방송을 하니 리액션이 바로바로 나와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빔프로젝트로 화면을 보니 진짜 방송중계같은 기분이 들었고 중계하는 경기들도 재밌어 중계하는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
약 2시간정도 방송을 했네요. 방송할때는 힘든걸 몰랐는데 말하는게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사진보니 너무 지쳐보이는군요.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D조 참가자분들
알콜스팀 굳헬로 (P)
몽상가 자유지선주의자 (P)
철벽저그 알비칸즈 (Z)
매의눈 만두 @ mandoodat(Z)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계영상을 모니터링 하니 관객이 있어서인지 좀 오바한 경향이 있었네요. 개그욕심이 생겨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시청하시는분들이나 게임에 참여하는 선수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선에서 방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