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다크호스입니다. 어제 기사를 보다가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봤습니다. 동두천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 아이가 폭염속에 6시간이나 방치되어 숨졌는데... 작년에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는데 안전불감증이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어린이집 교사가 차에 남은 아이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했고 운전기사도 2차 확인이 필요한 것 같은데 둘다 확인하지 못해서 발생한 인재입니다. 분명 안전밸트는 선생님이 풀어줄텐데... 뒷자리까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어른들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경찰청 공식 블로그에 차량에 갇혔을 때 경적을 울리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어린아이가 힘이 없을 수 있어서 엉덩이 등 신체 무게를 이용해 경적을 누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경적을 누르기 이전에 4~5살의 경우 안전밸트 푸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차에 탈 때 부모나 선생님이 대신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안전밸트를 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상황에서 안전밸트 풀고 경적까지 누르는건 아이들에게 힘들 수 있으니 좌석옆에 밖으로 소리를 낼 수 있는 경고벨 같은걸 설치하고 교육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는 차량 내에 움직임 센서를 설치해 주차 후 움직임이 있는 경우 경고음이나 알림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사고인데 이것은 인재이며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그 뜨거운 차안에서 힘들어 했을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 부모의 마음은 차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꼭 사고가 난 후 일을 처리하는게 뒷북 같지만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